• 입력 2015.06.18 14:34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윤영철)는 6. 18(목) 대동면 운교리에 위치한 대동저수지에서 제 195회 내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함평지사 직원, 유관기관,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동저수지 주변에 행락객 및 낚시꾼들에 의해 방치된 쓰레기 및 부유물 5t을 수거했다.
또한 이날 초빙한 내고향물해설가로부터 대동저수지 지역의 문화, 역사, 생태자원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수리시설 및 농촌용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말미에 윤영철 지사장은 “매달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범사회적 환경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공사직원, 학생,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