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6.11 14:28
□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충청북도(지사 이시종)간 MOU를 맺는다.
□ 2015년 6월 12일(금)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협약식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에서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개최 예정인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함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을 통한 유기농엑스포의 홍보와 입장권 판매, 학술 회의등을 지원하게 되며 유기농엑스포 조직위는 유기농엑스포 개최 기간 숲에서 자란 친환경 유기농 임산물의 전시·체험 행사 등을 지원함은 물론 산림조합이 개최 준비 중인 산림문화박람회를 지원하게 된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청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기농엑스포 기간 관람객들에게 산림조합을 통해 생산, 유통되는 유기농 임산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유통망 확대를 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