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02.11 15:44

□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지난 2. 10일 10:00부터 함평군 학다리중·고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강압적 졸업식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청소년육성회 위원장(박성일), 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함평경찰서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교폭력 없는 함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