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4.11.11 09:06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노형석)은 2014.11.7.(금) 관내 일반고등학교(함평여고 외 3교)를 방문하여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2014.11.13.(목) 실시될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함평 지역은 함평고, 학다리고 2개 시험장에서 404명의 수험생이 08:40시부터 17:00까지 응시하게 된다.

 

 

노형석 교육장은 관내 일반고등학교 교실을 찾아 학생들에게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남은 수능까지 건강을 챙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학년 진학실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게 열심히 지도한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학교에서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평여고 3학년 박정용 진학부장은 "바쁘신 가운데 학교를 방문해 학생을 격려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많은 힘이 되며, 학생들이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 교육장은 수능시험장 학교 인 함평고, 학다리고에서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시험장 환경조성과 방송상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