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4.07.31 10:19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큰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감동으로 다가 선 이중효 후보님에게도 마음 깊은 존경과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지역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이 곳이 종착지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신발끈을 단단히 묶고 다시 또 뛰겠습니다.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습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지역 화합도 이끌겠습니다.

농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쌀개방, FTA 등 위기의 농업 현실 앞에서 농업·농촌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습니다.

저에 대한 선택은 보다 더 잘사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을 만들라는 지역민들의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온 힘을 다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저의 오랜 꿈이었던 ‘다함께 잘사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늘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오직 한길로 나아갈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지역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과분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바랍니다.

 

 

2014년 7월 30일

국회의원 당선인 이 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