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3.09.02 12:07

300여 명 회원 참석, 화합의 자리 마련

 

재경 향우회 함평산악회(회장 정명호)가 정기산행 및 단합대회를 지난 24일 경기도 포천 복골 가족캠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300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인 정기석 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규남 재경향우회 회장 김은영 전 명예회장, 정명호 재경산악회 회장 등 각 읍·면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재경함평군향우회 양규남 회장은 “재경 함평 향우회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화합과 단합을 이 자리를 빌어서 함께해 나가자”라고 했다. 또한 정명호 산악회장은 “오늘 하루 아무런 근심 없이 향우 분들과 많은 음식과 선물이 마련했으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정명호 재경산악회장은 전 강상만 산악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행사를 위해 재경함평향우회 양규남 회장이 금일봉 100만원을, 재경월야면 이광주 회장이 금일봉 및 생수 1000개, 김은경 여성회장 등이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회원들은 강씨봉 둘레길 산행을 시작으로 약 1시간 10분 동안 산행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