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3.04.30 17:50
학생들은 현직 전문가들로부터 각 분야의 직업인의 강연을 듣고 직업에 대한 의식, 직장에서 하는 일과 학과공부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고, 직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매주 시행되는 ‘진로의 날’행사에는 현재까지 대학총장, 전통악기제작자, 보건관련학과 교수, 국제관계대사(외교관), 웃음치료사, 생물학과 교수 등 전문직업인이 초청되어, 이들로부터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어 학생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도 가졌으며, 앞으로도 의학, 약학, 공학, 교육, 경제, 법률, 기술직,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 및 명사를 초청하여 매주 시행되는 ‘진로의 날’을 알차게 꾸며갈 예정이다.
학생들은 ‘진로의 날’ 행사를 통하여 전문 직업인들이 이룬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자신의 비전과 꿈을 이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함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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