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8.27 10:26
함평군이 지난 23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관니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개정한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 스스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내 12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남지방경찰청과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강사를 통해 실감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