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7.17 15:33
책을 통해 더 깊이, 더 멀리, 더 바르게 생각하자
교장(서인규)선생님과 전교직원이 ‘SBBM’(Smile, Binder, Book, Manner)프로젝트를 생활화하여 2011년 제1회 ‘SBBM’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중․고학생 모두가 웃음십계명과 자기주도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바인더 작성과 사제동행 독서토론과 테마가 있는 독서지도로 같은 책을 일주일 단위로 전교생이 읽고 본깨적을 작성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교사들이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산중고 교사들은 2011년 6월 ‘청소력’ 책으로 시작 현재 26회 ‘불편해도 괜찮아"까지 진행되었다. 매달 2, 4주째 월요일 아침 6시30분- 8시30분까지 중, 고 전교직원이 참여하는 "나비독서토론"에서 다양한 자기계발서적, 공부비법, 습관과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과 '시에게 길을 묻다'책으로 진행될 27회 독서토론도 시를 통한 만남을 기대하며 다양한 토론방법으로 적용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의 진로와 꿈찾기, 비전을 제시하여 "창의적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달 첫번째 월요일 저녁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반딧불이)을 실시중이다. 배려와 경청을 통한 매너교육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Smile, Manners), 꿈찾기(Binder, Book)에 주력하고 있다. 인성과 독서를 핵심 프로젝트로 계발해 가고 있는 나산 중․ 고등학교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함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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