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7.12 10:16

전남개발공사,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관...대외신인도 제고 등

11일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는 영암군 영산호관광지내 한옥호텔인 영산재에서 김주열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사진 별도 첨부>

한국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서비스품질 공인인증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고객평가, 암행평가 등을 거쳐 인증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인증을 결정한다.

또, CEO의 서비스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와 리더십, 암행평가에 의한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비전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되며, 분야별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사의 각종 운영시설 사업장(호텔, 콘도, 면세점, 골프연습장, 천일염 등)에 대한 대외신인도 및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주열 사장은 “호텔 등 공사 사업장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정부인증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미지 제고 및 더 나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