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2.04.03 10:39

  함평군은 오는 4월27일 개막하는 제14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3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했다.

일반음식점 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위생교육에서는 신수철 순천대식품공학과 교수가 ‘식중독예방과 안전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 이은상 남도외식문화개발원장의 친절서비스 교육과 박순명 군 위생담당의 식품위생시책 및 법령해설 교육이 이어졌다.

이날 안병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제14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아 수많은 관광객이 우리 함평을 찾을 것”이라면서 “웃는 얼굴과 친절이야말로 관광객들이 함평을 다시 찾도록 하는 원동력”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