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5.31 15:05
무소속, 별도 유세 없이 1:1 호소
6·2지방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박준영 도지사 후보가 군민의 지지를 얻고자 마지막 발걸음을 했다. 또한 안병호 군수 후보, 이윤행·노종석 도의원 후보, 정철희·임용수·백재영 군의원 후보 등은 마지막 유세에 혼신을 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상임고문은 "한나라당이 백수 4백만명 시대에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2012년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소속 후보들은 별도 유세 없이 홍보차량을 이용 로고송을 방송하며 운동을 펼쳤다.
한편, 군수후보초청 토론회가 오늘밤 1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KBS광주방송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함평신문
hpnews@h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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