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5.28 18:18

6·2지방선거 부재자투표가 마감됐다.

이번 투표는 27일부터 이틀간 함평군청과 함평국군병원(해보면), 샤론의 집(나산면) 등 3곳에서 실시됐다.

28일 군청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군청에 설치된 투표소에는 486명, 함평국군병원 557명, 사회복지시설 샤론의 집 48명 등 총 1,09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특히 군청 부재자투표소에는 인근 지역 군인들이 찾아와 직접 투표에 참여했다. 또한 함평국군병원에는 근무 군인과 환자 군인들이, 샤론의 집에는 시설이용자 및 근무자와 인근 지역 부재자투표 신청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