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5.05 21:01

7일부터 이틀간, 9일 최종 발표

제5회전국동시지방선거 함평군수 민주당 경선이 우여곡절 끝에 치러지게 됐다.

당은 5일 전남도당에서 안병호·김성호 예비후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선 설명회를 갖고 7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참여경선으로 전당원과 군민 대상으로 각50%씩 반영된다. 결과는 9일 최종 발표하게 된다.

김 후보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후 경선 신청 등록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경선신청을 이미 마친 안 후보에 이어 김 후보까지 등록을 함으로서 당은 경선에 대한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