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4.12 13:30

첫째아이부터 양육비 100만원 지급

김성호 군수예비후보는 여성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으로“출산율 저하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인구노령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현재 5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첫째아이 양육비를 1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후보는“현재 함평군에서 지원되는 양육비는 첫째아이와 둘째아이까지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셋째아이부터는 출생시 100만원을 선 지급하고, 다음해부터 100만원씩 10년간 적금식 통장으로 총 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되어있다.”며“첫째아이부터 100만원씩 지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타당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출산 휴가 60일과 출산 육아 휴직이 1년으로 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눈치보지 않고 출산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