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4.09 11:22

제2선거구, 군민참여경선으로 최종 결정

6·2지방선거 함평군 도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경선이 오는 12일 실시된다.

민주당 전남도당 박명수 경선담당자는 “이번 경선에는 노종석·정문호 예비후보가 참여하게 됐다. 일정 관계상 정견발표 없이 여론조사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론조사는 12일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되며, 경선 방식은 군민참여경선으로 한다. 제2선거구 군민과 전 당원을 대상으로 각 50%씩 반영하게 된다.

한편, 제1선거구의 경우 이윤행 예비후보가 단수 확정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