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3.17 15:52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함평캠퍼스가 지난 8일 개강하고 2010년 1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한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함평캠퍼스에는 20대부터 70대 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 120여 명이 참여해 오는 6월까지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노인상담교육 전문지도사과정’ ‘한지공예’의 자격취득과정과 ‘패치워크 퀼트’ ‘사진촬영’의 취미과정, 자녀교육과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는 ‘북아트 전문지도자 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호응이 높은 5개 과정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