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0.02.06 12:32
안병호 전 함평축협조합장
6·2지방선거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안병호 전 함평축협조합장이 각 분야 정책자문위원들과 지난 3일 모처에서 토론회를 가졌다.

함평 발전을 위한 이번 토론회는 경영, 경제, 복지, 문화관광, 회계학·조경학·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안병호 전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체육 인프라 구축, 상권 형성, 교육 비젼 등 함평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군민들께 함평의 희망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어야 하며, 우리 모두는 미래 함평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안 전 조합장은 지난 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0년 재경함평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에 참석, 향우들과 함평 발전을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