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6.30 12:00

지난 21일 함평여고 전교생 145명 대상


지난 21일 나병기 전남도 의원이 함평여고(교장 채광은) 강당에서 전교생 145명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나 의원은 ‘항상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자기 자신을 만드는 학생, 기회를 살리는 학생’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의 만학도 시절과 함평엑스포를 통해 외부에서 인식하는 함평군 이미지와 위상을 설명했다.
또 “땀을 흘리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 학생들에게 “학생의 신분에 알맞은 자세로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또 “어느 곳에서, 어떤 생활을 하더라도 항상 함평인의 긍지를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전남도 의회의 교육 예산편성 사항과 농촌 복지정책을 간단히 설명하고 “앞으로 더욱 교육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