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5.20 10:01

경기, 충남, 전북, 광주, 목포 등서 총 15개 팀 2백 명 참가

지난 17일 함평읍 나비무대에서 ‘나비와 함께 전국 청소년 건강댄스 페스티벌’ 경연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함평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렸고 경기, 충남, 전북, 광주, 목포, 순천, 여수, 나주, 함평 등에서 총 15개 팀 2백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했다.
또 비보이 월드챔피언인 ‘겜블러’ 팀의 특별 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결과 입상한 7개 팀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상금 100만 원), 전라남도지사상(상금 70만 원), 함평군수상(상금 50만 원), 함평군의회의장상(상금 40만 원)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