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칼럼/기고
발행인 칼럼새마을지회의 잘못된 결정은 취소돼야 한다
함평군 내 각급 사회단체는 단체 설립 취지와 목적, 사업 등은 다르지만 대부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국가와 지자체 등은 사회단체에게 일정한 보조금을 지급해 단체의 사업과 활동을 돕고 있다.
따라서 각급 사회단체는 보조금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국가나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물론 단체가 원활한 사업추진과 운영을 위해 회장단 출연금, 회비 등으로 자부담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런 관계로 인해 사회단체와 국가, 지자체 등은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상호 조직 발전을 도모하기도 하고 서로의 이익을 챙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사회단체와 국가, 지자체 등은 상호 조직 발전 도모와 이익 챙기기에 앞서 국민, 즉 주민을 위한 각종 활동에 주력해야 할 책무가 있다.
특히 자신들의 단체를 위해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일부 사회단체가 단체 유지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해 준 국가나 지자체 등은 물론 주민까지 무시하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어 큰 문제다.
함평군은 전통적인 농업 군이고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함평군은 외국 농산물과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지역 특산품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또 함평군과 각급 기관·단체, 주민들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국산 농산물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함평군과 대다수 사회단체, 주민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를 일삼는 특정 사회단체가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얼마 전 함평군 새마을지회가 외국 농산물을 원료로 담배를 만드는 회사와 업무협약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새마을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일이겠지만 농업군인 함평군과 농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함평군민을 배려하지 못한 옳지 못한 결정이라고 여겨진다.
단체 유지에 큰 도움주고 있는 함평군의 입장과 군민의 여론에 역행하는 함평군 새마을지회의 잘못된 결정은 하루 빨리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스터  

<저작권자 © 함평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