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3.24 10:05

도·군비, 주민 성금모아 79㎡ 규모로 완공

지난 11일 학교면 신학마을 회관 준공식이 나병기 도의원과 이환행 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 숙원사업으로 추진된 신학마을 회관은 도·군비 지원과 주민 성금으로 대지 439㎡, 건물 79㎡ 규모로 건립됐다.
어장만 마을 이장은 “오랫동안 마을회관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많은 사람들의 협조로 마을회관이 마련됐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정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