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3.24 10:05

‘1사·1촌 결연’ 통해 무료 영정사진 제공 봉사



지난 19일 한국마사회(회장 이운재)와 손불면 죽암리 죽림마을이 ‘1사·1촌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도의원과 박연수 손불면장, 마을 주민, 한국마사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는 죽림마을에 TV 1대를 증정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무료 제작해 제공키로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등 화합을 다졌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전국 시·군의 마을 한 곳을 결연 지역으로 정해 무료 영정사진을 제공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