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2.18 12:02

송현수 신임 회장 “지역 발전에 최선” 밝혀

오는 18일 오전 11시 해보면 사무소에서 해보면 번영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이재화 전임 회장에 이어 송현수 씨가 제 8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재화 전임 회장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  꽃무릇 큰잔치를 주관해 성공적으로 치렀고 문장 꽃무릇시장 개장식, 면민 헌장비 제막식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송현수 취임 회장은 “2008년 함평엑스포와 꽃무릇 큰잔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