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8.02.18 12:01

안재필 씨 제 18대 신임 회장 취임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해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보면 청년회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2006년부터 2년 동안 해보면 청년회를 이끌어 온 윤석동 회장이 이임하고 안재필 씨가 제 18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안재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복조리 사업, 4·8만세 운동 재연행사, 경로잔치, 해보면 가요제, 장학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에게 칭찬받는 해보면 청년회를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