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은 12월16일부터 17일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10가정을 선정, 공감ㆍ소통 교육과 캠핑을 운영하여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감정코칭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통과 공감을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감정코칭 3단계 대화법, 호감 존중 연습 등 공감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을 배우는 기회였다. 함평자연생태 글램핑 & 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 캠핑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추억을 제공했다. 김00(41세)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교육과 캠핑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도 쌓고 이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2023년 ‘송년문화의 밤’을 12월 15일(금)에 개최했다. ‘송년문화의 밤’은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청소년 · 학부모 ·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 학부모 ·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기관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사진전과 영상을 통하여 활동을 홍보 및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을 공연을 통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
찬바람이 부는 11월, 밤낮으로 큰일교차로 거이에는 두꺼운 겉옷을 입은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겨울이 다가왔다.날씨가 추워지면 자연스레 화기취급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화재 위험도 증가하게 마련이여서,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소방서에서는 겨울철을 어느 때 보다도 긴장과 불안 속에서 지내야 하는 계절이다.매년 11월 실시하는'불조심 강조의 달'은 올해로 76회째를 맞이하였고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취약
우리 고장의 이름은 함평(咸平)이다. 조선시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함풍현과 모평현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지명이 나왔음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조선 후기 이서구(1754~1825)는 그의 나이 66세 즈음 두 번째 전라 관찰사로 부임하여 관내 54개 군현(郡縣)을 자주 순찰하며 민심을 살피고 군정을 펼쳤는데 그때의 느낌을 시상(詩想) 적었고 이것이 후일 판소리 호남가로 발전한다. 이서구(李書九)란 이름은 ‘서전(書傳)’ 서문(序文)을 구천독(九千讀)하여 ‘서구(書九)’로 지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독서와 세상 이치에 밝았고 연암 박지
광주 전남 경찰이 이른바 사건브로커 연루 의혹에 검찰은 광주경찰서를 압수수색을 하는 등 경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인사청탁, 수사청탁 크게 2가지 방향으로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소환조사를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로비 혐의를 받던 전, 전남경찰청장이 실종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되었다. 또한 브로커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경찰 퇴직자도 있어서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브로커 비리는 빙산의 일각 이라는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경찰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들을 대대적인 감찰을 하여 선의에 피해자가 없도
지난 11일 영광함평신협 여직원일동은 배움나눔 함평후원회(이하 배나움)에 1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배나움은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초6 중1 중2 학생을 선정하여 영어·수학 1년 학원비를 최대 2년까지 학습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년 학원비는 360만원으로 배나움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협약된 학원에서 그 외 금액과 교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매년 소상공인지원, 온세상나눔캠페인, 행복한집프로젝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12월8일 함평군새마을지도자 500여명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향후 우리의 자세를 모색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새로운도약, 희망찬 함평」을 실현하기 위한「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2023 함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우수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으로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 박석준회장이 대통령 표창과 새마을지도자함평군손불면협의회 최종민회장과 새마을문고함평군지부 홍수빈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으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 익명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나산면사무소에 쌀(20kg) 10가마를 기부해 3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는 3년째 직접 수확한 쌀을 남들 모르게 면사무소에 갖다놨다. 나산면에서 수소문 끝에 기부자를 찾아 연락이 닿았지만 기부자는 간곡히 본인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하며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화자 나산면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12월 2일~3일 양일간에 걸쳐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태양광 LED 전등을 설치 사업을 진행하여 실시하여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태양광 LED 전등을 설치 사업에서는 함평군 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임용범)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가 증가 함에따라 어르신 불편사항 및 재난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밤길 청소년 유해지역 해소와 각 종 폭력예방 및 보호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사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11월24일부터 12월10 까지 9개읍면(함평읍,나산면,해보면,월야면,손불면,대동면) 중심으로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愛 김장나누기 사업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란) 회원 300여명과 관내 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약4,000포기의 김장을 담궈 관내 경로당,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등 소외계층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등 각 리단위 새마을지도자를 통해 전달해 훈훈한
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정성 치안을 위해「마을 지킴이(MZ) 문안순찰」을 지난 23(목)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마을 지킴이 문안 순찰이란,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하여 주민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지킴이 역할을 의미한다. 함평 경찰은 이러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찾아가는 마을 지킴이(MZ) 문안 순찰을 통해 1일 주·야 14개소 이상 마을을 찾아 주민 불편함 해소와 노년층의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을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함평관내 교통
전남 함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옥란)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각 읍·면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는 지난 21일 신광면을 시작으로, 23일 월야면, 24일 엄다면, 27일 손불·대동면에서 진행됐으며 다음달 4일까지 나머지 4개 읍‧면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옥란 회장은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