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가 도 . 농간 교류 1사1촌 결연 기념행사에 후원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도시의 우량기업과 건실한 농촌마을이 서로 인적 .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우의를 다지고 도시의 자본이 농촌에 유입됨으로써 우리 농촌에 영농의욕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고자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도농교류 확대사업을 함평지사가 발 벗고 나선 것.이날
군이 전국 최초로 무(無)항생제 한우고기 생산에 나서 축산업에서의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 군은 축산물 안정성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시대에 발 맞춰 항생제 및 유해 잔류물질이 없는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천지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박인석)에서 무항생제 한우 650여 두를 사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국세청(청장 이용섭)은 지난 10월말 국세청 강당에서 나주세무서 관내 주)먹거리(대표 안동묵 42세, 학교면 사거리 335-160)등 63명에 대해 「모범성실납세자」지정서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는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에서 존경과 칭송을 받고 탈세자는 비판받는 선진납세환경을 조성해 기분 좋게 세금 내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세
친환경을 표방하는 함평군이 군내 수령이 높은 당산나무 보호에 적극 나섰다.함평군(축수산과)은 군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당산나무를 보호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문화와 전통이 숨쉬는 고장으로 가꾸기 위해 최근 당산나무의 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우선 시급히 치료가 요구되는 6그루의 수목을 치료키로 했다.이를 위해 군은 한국 나무종합병원에 치료를 위탁, 군내 6곳(손
지난달 21일 함평군과 한국건설(주)은 대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석형 함평군수, 한국건설(주) 정철준 회장과 대동면 골프장 조성 추진위원회 황의범 위원장, 대동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면 금곡지구 골프장 조성 추진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협약서에 따르면 한국건설(주)는 대동면 금곡리, 백호리, 월송리 일대 47만 여 평
함평군이 지난달 중국 5개 자치단체를 방문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었다.지난달 17일부터 23일 까지 이석형 함평군수 일행은 중국 하북성 당산시천진시w창주시, 북경시 방산구창w평구를 방문해 대추, 감 등의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사업 추진과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18일 북경 당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
함평군이 군내시설원예 농가에 에너지 절감형 갈탄보일러를 설치해줘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들이 갈탄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경유 보일러에 비해 연간 50%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 온 다는 것.이에 따라 함평군은 1억4천7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희망 농가에 대해 갈 탄 보일러를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가 육군 제8332부대와 자매결연을맺고 지역과 사회에 봉사활동으로 상호 교류로 할 것을 다짐했다. 양 단체는 지난 8일 군 장병들과 지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상생의 터를 닦고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편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연으로 군 장병들은 농업기반공사가
함평군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데 간담회를 갖고 관내 3개 RPC를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해 고품질 쌀 생산 뿐 아니라 브랜드 관리 및 유통까지 책임지는 전문 경영체제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손불·학교·나산농협 등 3개 RPC 농협은 이사회의 합의를 통해 본격적인 통합 작업에 돌입하고, 군은 전국 적인 사례를 수집해 전문 용역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 등
함평군의 백련은 벼 대체작목과 관광자원화를 목적으로 재배함평군에서는 농산물 수입 개방이란 거센 파고와 쌀 수매 중단 이라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논이나 습지에 백련을 비롯한 수련, 창포 등의 수생식물을 벼 농사 대체 작목으로 육성,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백련 재배사업에 관한 인식의 차이로 인접 무안군 연꽃축제와
엄다농협(조합장 정병선)이 조합원들에게 친환경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다지면서 이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과 지역특색사업을 펼쳐 주민소득을 창출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엄다농협은 농민, 공무원, 군의원 등 친환경농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전문적인 기술습득을 위해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각 지역을 직접 벤치마킹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보
풍 ‘메기’가 지난 18일 전남 중부권 장흥, 화순, 영암, 나주지역에 평균 189.8mm의 폭우를 쏟아 사망자 3명을 비롯 막대한 재산피해를 안겨주었다.함평지역도 지난 19일 이른 오전, 영산강 상류지역인 나주 등지에 집중된 국지성폭우의 영향으로 함평지역 남단 영산강주변 가옥들과 학교면 월호리 용호마을 앞 45ha의 농경지 가운데 40ha, 사포나루터 등
알고 있다. 서로 대화가 없으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당연히 사회 구성원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하는 일이 말이기 때문에 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예로부터 훌륭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조건은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잘 생겨야 하고, 말을 잘해야 하고, 지식이 높아야 하고, 현명한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고 하
함평군 농민회(회장 나옥석)가 지난 28일 대동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우리 쌀 지키기 식량주권수호 함평군 운동 본부’를 결성하고 체계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함평군 운동본부결성을 위한 제 단체 연석회의에는 박래옥 전남도의회 농산분과 위원장, 정승근 함평군의회 의장, 안병호 축산업 협동조합장을 비롯 20여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해 열사 추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가 마늘 재배농가에게 마늘 쪽 분리기와 선별기를 무료 이용토록 적극 권장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노령화된 지역농가들의 노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함평군이 마늘 파종에 필요한 마늘쪽 분리기와 선별기를 오는 10월 초까지 무료 사용토록 하고 있다. 이 분리기 및 선별기를 사용할 경우
순부터 늦어도 9월10일까지 파종해야 김장철인 11월 상·중순에 수확할 수 있다. 가을배추는 재배지역의 기후와 시장성을 고려해 품종을 선택해야 하나 품질이 좋고 수확기가 늦어도 겉잎이 싱싱한 품종이 좋고 노지 월동배추는 추위에 강하고 석회결핍현상이 적으며 추대가 늦은 품종이 유리하다. 최근 무사마귀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배추를 육묘할 때 오염되지 않
꽃무릇 축제 추진운영위원회는 화훼산업 및 화훼장식 기술 발전을 도모 키 위해 “2004 꽃무릇 큰 잔??기간인 다음 달 10 일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제1회 꽃무릇컵 플라워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화훼 관련 단체 및 기업체에 소속되거나 교육을 받은 14세 이상 남녀로서 소속 업체의 대표 또는 꽃꽂이 단체의 독
함평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안병호)은 지난달 29일 축협 2층 회의실에서 정승근 군의회의장, 정희종전남대 교수, 산학협의체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천지한우 브랜드사업단 현판식 및 산학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함평축협은 한우고기 브랜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함평천지한
전남도가 쌀보다 소득이 높은 인삼재배를 고소득 대체작물로 보고 이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인삼은 쌀 재배보다 10배나 높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목으로 농민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기존주산지인 금산, 강화지역의 연작피해로 전남지역이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인삼경작면적과 기술수준을 합동조사한 결과 올해 재배면적은 658.3핵타로 지난
고광표씨(55세, 해보면 금덕리 )가 사육하는 사슴40여마리 가운데 약1개월 전 길조로 널리 알려진 흰 꽃사슴이 건강하게 태어나 좋은 일을 기대하며주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