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치러지는 나비골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입후보 예정자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한다. 함평신문은 선거 실시 전까지 유권자와 주민에게 입후보 예정자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함평신문이 제공하는 입후보 예정자의 출마의 변, 공약, 학력, 경력 등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편집자 주-참고 : 함평군 선관위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경리학원을 운영하면서 전대 농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수의사가 되어 농가를 집집이 다니면서 농민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껴봤습니다.노인은 노인이여서 어렵고 젊은이는 조금이라도 규모를 늘려서(비닐하우스, 농기계 구입, 축산 등) 영
세계 최초의 친환경 축제로 열린 2008함평나비·곤충엑스포는 지난 4월 18일부터 45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130만 명을 돌파, 입장료 수입만 100억 원을 올릴 만큼 성공적인 축제로 지난 6월 1일 마쳤다.인구 4만 명도 채 되지 않은 우리나라 서남단의 전형적인 농촌인 함평(咸平)은 세계 속의 고을로 널리 알려졌고 이곳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광주~무안공항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함평에서 광주까지 가는 시간이 예전보다 최대 20분 이상 단축됐다.예전보다 광주시민이 함평군, 함평군민이 광주시를 찾아가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애기다. 이처럼 인근 대도시 방문이 편리해졌다는 사실이 마냥 기쁘게 만은 여겨지지 않는다.과연 이런 현실이 함평 지역의 발전과 이익으로 작용할 것인지, 지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간 열린 함평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축제는 약 1백억 원 가량의 입장 수익과 대외적으로 친환경 함평군 이미지를 널리 알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지난 2005년 행사 추진 계획을 수립한 후 약 3년여에 걸친 대장정을 마치고 축제가 무사히 치러진 시점에서 전남도 의원과 함평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행
오는 30일 치러질 예정인 제 5대 함평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함평군 의회의 수장 역할을 맡을 ‘의장’으로 누가 당선될지가 지역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의장단 선거 관련 판도를 분석해 보면 무소속 의원 가운데 후반기 의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통합민주당
모든 음식점과 단체급식소 등은 판매하는 쇠고기와 쌀, 김치 등의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또 돼지고기, 닭고기는 오는 12월 22일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됐던 음식점 원산지 표시 단속 권한을 농림수산식품부도 갖게 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들의 올바른 선택권 보장과 원산지 둔갑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가 지난달 27일 함평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문 총재는 전용 헬기를 이용해 20여 명의 수행원과 함평군을 방문했다. 공설운동장 잔디구장에 도착한 문 총재 일행은 대기하고 있던 에쿠스 등 중형차와 리무진 버스를 타고 함평엑스포 행사장으로 이동했다.행사장에 도착한 문 총재 일행은
‘먹을거리’ 주권 사수를 위한 국민의 단합된 외침이 전국에 울려 퍼지고 있다.수십만 명의 국민이 참가한 촛불집회와 가두시위 등이 극에 달하자 정부도 마지못해 국민의 뜻을 일부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난 국민 여론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20% 대 추락과 6·4 재보궐 선거 한나라당 참패를 불러왔다. 이에 정부는 미국에 대해
헐려버린 삼거리 주막집 흰 두루마기 드리워질 때 입맛만 다시며 그냥 지나친다 촐촐한 촌로村老 대문 안 들어서자 마중 나온 말 한 마디 한 잔도 안 했습디어 마시고 잡데마는 꼴깍 돌아서버렸어 그 돈 아껴 자식 학비 줘야제 술술 넘어가는 술맛 눈물인 듯 짠맛인 듯.
한전에서 받은 전기료 납부통지서의 명의자가 건물주 또는 이전 임차인인 경우에는 실제 본인이 부담한 부가가치세라도 매입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없다.이런 경우에는 먼전 한전에 전기사용자 명의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고 즉시 본인의 사업자 명의로 전기 사용자 명의 변경을 해야 한다.명의 변경은 다음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한전에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답 : 모든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서류로 남기는 것이고 서류에는 가능한 상대방의 자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돈을 주고받을 경우 영수증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돈의 입출금은 온라인이나 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계약 상대방의 신원에 관한 문제입니다. 집을 사는 경우 계약 체결 전에 먼저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데 이 때
子 84년생 그릇커야 많이담지 소심자는 소득적어 72년생 손재다툼 있더라도 포용하면 몇배이익 60년생 어려운일 해결되니 편안하게 잠자겠소 48년생 구설수가 발동해도 눈귀막고 입막을때 36년생 칭찬중에 뼈있어도 허허하고 웃어버려 丑 85년생 공적인일 성사돼도 사적인일 불통된다 73년생 남자인연 매우좋고 여자인연 공처가라 61년생 직장인은 좋은소식 기분좋게 한
1.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는 옷을 입는다. 통풍이 안 되면 땀이 증발하지 않아 건강에 해롭다. 옷은 빛 반사율이 높고 땀 흡수가 빠른 흰색 계열 면 소재를 선택한다. 2. 자극성 강한 음료는 피한다. 술,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음료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땀 분비를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음식이나 강한 향신료도 땀 분비를 증
지난 6일 대동면 유림회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향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향교 전교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나산면 이문리 출신 김규채 씨(74세)가 신임 전교로 취임했고 이문행 씨가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김규채 신임 전교는 “유림들의 교육과 유교발전, 사문 진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해보면 대각리 오두마을(이장 이상행)에서 해바라기 축제가 개최된다.함평군 지원을 받아 33,000㎡ 규모에 경관작물로 해바라기를 식재한 오두마을은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축제를 열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해바라기꽃 관찰로 탐방, 해바라기꽃 얼굴조각 체험, 가마솥 해바라기씨 볶아먹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치러지고 아기자기한 들꽃식물원도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함평읍 사무소(읍장 정영오)가 제 1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읍사무소 공무원, 관내 사회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정함평을 가꾸는데 일조했다.정영오 읍장은 “광주~무안국제공항 고속도로가 개통돼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돌머리해수욕장에 더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할 것으
지난달 28일 함평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평교육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재난 대응 안전 교육이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안전대책과 화재발생에 대비한 안전대피, 괴질과 전염병 등으로부터 학생 보호 대책 등과 관련한 주제 발표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또 교육 참석자들은 지진과 화재 발생 시 대응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시청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학교면 곡창1리 원곡창마을 임야 13,200㎡에서 오디수확 체험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학교면 곡창1리 이계석 씨가 운영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행사 참가자가 직접 수확한 오디는 1㎏에 5,000원, 추가 구매를 원할 경우 1㎏에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행사에 대한 각종 문의는 011-9610-6069로 하면 된다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함평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중소기업 이업종 협의회 가족 체육대회가 열렸다.함평천지이업종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과 광주시, 함평군 이업종 관계자 등 1백여 명이 참가했다.체육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함평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했다. /정동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