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6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양육 공백 해소, 여가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마련됐다.아이들은 공방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다양한 색과 재질의 가죽을 이용한 필통, 가방 등을 만들게 된다.임덕근 함평군 주민복지실장은 “방학기간 중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 창의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은 지난 16일 책물결 순회문고 및 꿈누리 북카페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도서관은 작년까지 국군함평병원의 군부대 등 5기관 640명의 회원에게 3,700여권을 지원했다. 시간적으로 매여있는 직장이나 도서관이 멀어 이용할 수 없는 지역민에게 도서대출 순회지원을 통해 자료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올해는 더 많은 지역민에게 자료이용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5개 기관을 추가로 더 모집했다.책물결 순회문고 4개 기관은 함평소방서, 함평군보건소, 함평군공립어린이집, 조선태권도장이고 꿈누리 북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7월 22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더봄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정방문을 실시한다.함평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하여 함평경찰서 폴맘들과 함께 가정방문을 실시하므로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장애학생들의 인권 실태를 파악하여 각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방문할 예정인 학생의 어머니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와주신다니 마음이 든든하고 우리 아이
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갑수)가 17일 학교이설(삼락관 개관) 및 교명 변경 기념식을 갖고 공·사립을 통합한 미래형 농어촌학교, 함평 지역 거점고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지난 2016년 3월 1일 나산고와 함평여고가 1차 통합한 뒤 2018년 3월 1일 함평여고와 학다리고등학교가 통합하면서 명실상부한 거점고로 출범했다. 지난 2012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함평지역 간담회, 협의회 과정을 거치면서 통합 거점고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데 따른 결과이다.그리고, 이날 다목적 강당인 삼락관 개관에 맞춰 학
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은 오는 19일까지 여름방학 평생학습 수강생을 모집한다.여름방학 평생학습은 8월 6일에 개강해 2주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 를 운영한다.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우리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운영한다. 그림책 읽기와 창의적 미술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하고, 그림을 그리고 싶거나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는 ‘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은 지난 13일 문화의집 강당에서 함평지역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청톡콘서트’를 개최했다.‘I can do it’을 주제로 열린 올해 청톡콘서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향후 진로와 꿈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 함평나飛진로체험지원센터는 15일 함평해보중학교 1학년 13명을 대상으로 1학기 코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관내 중학교 중 희망한 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코딩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기술혁신의 전체 패러다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뚜루봇을 활용한 언블로그드 활동, 핸드팔로잉, 카드코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드게임을 통해 순차, 선택, 반복의 컴퓨팅 사고력을 쉽고 재미있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기대되는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5학년) 8명을 대상으로 제주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려진공안전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문화탐방에서 아이들은 승마체험을 비롯해 자동차박물관, 우도, 협제해수욕장, 수월봉 둘레길 등을 방문하며 제주도의 자연․생태․문화를 고루 체험했다.
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에서는 오는 26일 금요일, 여름방학을 맞아 ‘2019년 함평소방서와 함께하는 온 가족 신나는 여름독서캠프’를 운영한다. 대상은 함평 관내 초등학생 1~2학년 및 학부모 40명으로 함평군립미술관 및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여름독서캠프는 하루 동안 다양한 독서활동과 소방 교육, 물놀이 교육 및 체험 등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독서캠프에 걸맞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독후활동과 더불어 오후에는 물놀이장 체험을 위한 물놀이 안전 교육이 실시된다. 함평소방서와 협력해 학부모들을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은 함평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함평 관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6월부터 10월에 걸쳐 연중 진행한다.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6월 13일 기산초외 3교(학다리중앙초, 해보초, 손불서초)를 시작으로 6월 25일에는 함평초 3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한다. ‘2019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은 함평군청 문화체육관광과와 산림공원사업소등의 지자
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갑수)는 독서를 통한 학부모-자녀간의 소통 강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학교도서실과 연수실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를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북돋우고 도서관을 독서의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작가강연회, 책갈피 만들기, 책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이 날 진행된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책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를 더해가며 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원장 정호연)은 2019년 6월 16일부터 6월 23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장애인직업훈련관계자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스리랑카 직업훈련교사를 대상으로 기반산업직종의 전문기술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기술직종을 현지 교사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스리랑카 사회복지부 차관보와 차장, 그리고 시두와(Seeduwa) 직업훈련센터 담당자와 교사들이 참여했다. 전남직업능력개발원은 스리랑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09년 6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