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군 현안사업인 함평항 개발사업을 민간자본을 투입해 추진키로 했다.군은 최근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함평항 개발 및 항로준설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함평항이 지역 어선의 어업 근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항 주변의 수심이 얕고 접안시설 등의 기본시설이 미비해 어선의 안전한 접안과 어업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함평군이 발주하고 농기공함평지사가 감독하는 나산구 산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공사에 따른 폐기물 가운데 임목폐기물을 다량 매장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곳 공사현장에는 이설도로의 보안을 위해 폭10여m 길이 약 2km의 산림에 수목을 제거,도로를 보강하는 과정에서 임목폐기물 수백 톤이 발생됐고 이들 중 대부분이 매장된 것
지난해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했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는 매우 높다.이러한 지역농업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군이 “업자와 지역농협과 마찰이 많았다”는 이유를 들어 금년 본예산에서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후 빗발치는 민원이 쇄도하자 군이 추경에 예산을 다시 상정한 것으로 밝혀져 주민과 농업인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도의원들이 관행적으로 특정업체만을 대상으로 지역 수원사업(포괄사업)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시행하고 있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관내 A도의원은 2003녀 7건(2억5천여만원), 지난해 4건(1억5천여만원) B도의원도 2003년 9건(5억여원),지난해 4건(2억여원)등 대부분의 사업을 관련 공무원에 게 자신들이 지정한 특정회사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지정.
전국적인 규모의 국화 동호회가 나비의 고장 함평에 탄생했다. 지난 19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함평지역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서울 경기지역 등지에서 국화 동호회원 2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평 국화동호회가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단체는 평소 국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모인 순수 자생 국화연구 동
전국최대 규모의 꽃무릇 군락지를 자랑하는 해보면에 여성단체를 비롯 관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새봄 들어 내 고장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나서 꽃무릇 식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달 15일, 함평군 생활개선회(회장 정봉숙)회원 150여 명은 해보면 용천사 입구 논두렁 5,000여 평에 꽃무릇을 식재했고 이보다 앞서 함평읍 생활개선회원들은 용천사 뒷산 1,000
제5회 함평나비마라톤 대회는 함평나비마라톤클럽(회장 노화섭)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자운영과 꽃잔디, 유채꽃 그리고 경쾌한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의 코스로 함평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천 수변공원, 팽나무숲, 대동댐 등으로 이어진다. 이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이 공인한 코스로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km), 단축코스(10km
전국 모범운전자회 함평지회(회 장 임범수)와 함평군 생활개선회(회장 정봉숙)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키로 합의했다. 지난달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양 단체는 앞으로 합심해 군민 기초질서 지키기, 소외된 이웃 돌보기, 친절한 자원 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 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 오는 30일
국가 승인을 확정지은 2008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을 향한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열린다. 지난달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병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각 실과소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및 토론회를 열어
대동면 향교리 황금박쥐소공원에 황금박쥐 집단 서식지인 대동면에 지역주민들의 성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이 세워졌다. 황금박쥐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태)는 지난달 25일 대동면 향교리 황금박쥐소공원에서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박쥐 조형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황금박쥐 조형물
함평경찰서(서장 박승주)가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달 24일 오후, 경찰서주관하에 군청직원, 학교교사, 청소년 지도위원, 모범운전자회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평읍 일원에서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이에 대한 대처방법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
손불면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으로 완성한 흉상제막식이 열렸다. 성연지역개발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연고)는 지난달 25일 손불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석형 함평군수와 김용균 본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흉상제막식을 가졌다. 지난해 임승규 옹이 70십 평생 모은 1억원을 선뜻 지역발전기금으로 내 놓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