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함평경찰서장이 취임한 후 郡은 치안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방안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이다. 박승주 서장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수확한 농축산물의 절도예방에 치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가 빈집털이, 도난취약장소에 대한 절도 등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도난 취약시간대에 집중 방범활동으로 농축산물 운반차량의 검문검
재광 함평 향우회(회장 심동남)가 지난 16일 광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향우 및 각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재광함평군향우회 정기총회”를 갖고 심동남 현 재광 향우회장을 다시 연임케 했다.이재관 향우회 원로고문, 강운태 전 국회의원, 이석형함평군수, 정승근 함평군의회 의장, 김성호 도의원 등 각계 인사들과 재광
함평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0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위원, 학부모 및 교사 등 80여명을 초청해 가진 행사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성이 지극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월야종합고등학교 하상철군(3년) 등 14명의 모범청소년에게 지방경찰청장 및 경찰서장의 표창을 수여했고, 청소년 선
함평군 관내 등록된 차량 들 중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무려 500대에 이르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특히 의무보험 즉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아 운행 중 사고가 날 경우 피해자는 전혀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2중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함평군은 무보험 운행 차량에 대해 출석 요구서를 발송하고 범칙금 부과
참여정부가 국정핵심과제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지역 개발과 관련하여 전국 7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별 사업계획을 평가한 결과, 함평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하여 기존 확정사업비 25억원에 5억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신활력지역 개발사업은 지난해 10월, 참여정부가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지역 70개 시군을
“함평군 만의 독자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소득높고 풍요로워 살맛나는 새 함평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05년 함평 부군수로 취임한 정병재(50세)씨는 4만 군민과 공직자들과 함께 펄럭이는 나비호를 타고 행정적 뒷받침을 해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군 산하 모든 공직자들은 군민을 주인으로
제7회 함평나비대축 제가 30일 차별화된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 렸다. 30일 오후 축제 현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정채 전남 대 총장, 이낙연 국회의원, 무사함단 알타이 오만대사, 아돌포 카 라피 메레로 칠레 대사, 아라딘 빌라 코르테 필리핀대사, 루이스 아니발 세발로스 에콰도르대사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로이터통 신, LA타임
함평군은 지난 22일 함평 군민의상 심사운영 위원회를 열어 2005 년도 군민의 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역개발부문에 곽기환 (64,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 씨를, 도의부문에 임승규(74, 함평군 손불면 대전리)씨, 교육문화부문에 김남삼(51, 함평군 나산면 월봉리) 씨, 농.수 산진흥부문에 김성모(55, 함
국내 최대의 황금박쥐 집단서식지인 함평군 대동면 고산봉 일 원에서 154마리의 황금박쥐가 확인돼 서식 환경이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평군은 환경부(영산강유역환경청)가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1개월 동안 함평군 대동면 고산봉 일원의 붉은 박쥐 서식지에 대한 개체수의 변화추이를 조사한 결과 154(♀ 38, ♂ 59, 미확인 5
봄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연 보라빛 자운영 꽃밭에 앉아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는 30일 개막되는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인 함평천수변공원 인근 친환경농업지구의 자운영 단지의 꽃이 최근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함평군이 지난 해 가을 친환경농업 실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곳 축제 현장을 비롯한 군 전 지역에 뿌린 자운영 꽃이 최
해마다 특색 있는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함평나비 대축제에 올해도 흥미로운 신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함평군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30일 개막되는 제7회 나비축제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특별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천수변공원 천연염색체험장 앞에 위치하게 되는 이곳 특별 체험마당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역사 교과서 왜곡과 함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국민적 규탄을 받고 있는 일본에 대한 규탄행사 및 독립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졌다. 함평군 해보면 청년회(회장 김용오)는 지난 8일 해보면 3.1 만세기념탑 광장 및 문장장터 일대에서 4.8 문장 독립만세 추모식 및 만세 운동 재현 행사 펼쳐 그날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4.8 문장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