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관내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중 최고의 비경을 찾았다. 장성군은 지난 11일 2009 장성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그 결과 광주에 거주하는 변정희씨의 작품인 ‘백양사의 가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백양사의 가을’은 백양사의 가을 단풍을 항공 촬영한 사진으로 백양사 절정의
영광군은 최근 백수해안도로와 연계되는 백수읍 소재 구수산의 등산로를 신설․재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수읍 구수산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정상인 봉화령에서 내려다보면 서쪽으로 드넓은 평야와 칠산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종점인 열부순열지에서는 백수 해안도로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으로 백수해안도로와 함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1년 동안 모은 동전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함평군 대동면에 위치한 대동향교초등학교 학생들은 27일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들의 도움을 받아 150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들은 또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의 홀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등 30여 세대를 직접 돌며 전달했으며, 오는 3
“식용국화 따 가세요.” 함평군은 신광면 자연생태공원 입구 국화들녘에서 관광객들이 식용국화를 따 갈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식용 국화 들녘을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군이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했던 1만㎡ 면적의 국화들녘으로 국화상품 저변 확대 등을 위
세계적인 골프스타 신지애 선수를 배출한 전남 함평에 신 선수의 기념비가 세워진다. 함평군은 2009년도 LPGA 최연소 신인왕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확정지은 함평골프고 출신 신지애 선수의 대 위업을 기리기 위해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 신 선수 기념비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로 270cm 너비 150cm 높이 270cm 규격의 이 건립
무안군(군수 : 서삼석)은 11월 14일(토) 14시부터 회산백련지에서 ‘제2회 하늘백련 연근(연뿌리)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연근 캐기 체험행사’는 무안백련의 산업화와 생활화를 위해 개최했던 ‘2009 무안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와 연계하여 무안 백련의 우수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 세워진 국화로 만든 대형 황소조형작이 포토장소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함평천지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만남의 광장에 가로 7m, 높이 3.4m, 2.5m 규모의 대형 황소조형작과 3m 길이의
한 농가에서 곶감을 깎기 위해 장대를 이용 하늘높이 매달린 감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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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 숭례문 조형물
장성군 남면 내마마을의 한 농부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농기구인 홀테를 이용해 벼를 수확하고 있다.
따스한 가을햇살 아래 장성읍 서동의 도로변에서 한 할머니가 벼 말리기를 하고 있다.
황금들녘에 추수하는 농부의 손길이 바쁘지만 날로 떨어지는 쌀값에 이마에 편 주름살이 더해만 진다. 지난 14일 학교면 마산리 신기마을앞뜰에서....
가을걷이가 한창인 지난 12일 엄다면 엄다리에서 할머니께서 콩을 털고 있다. 늘 그랬듯이 올해도 도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에게 겨울 양식을 보낸다 한다. 깊어 가는 가을이 풍성하게 느껴짐은 우리네 엄니가 항상 그 자리에 계실거라는 믿음일게다.
이 지역은 원래 신광면에 속했던 지역이며 1914년 리제(里制)를 시행하면서 가야(加也), 연천(燕川), 신천(新川), 용암(龍岩), 내동(內洞), 상월흥(上月興), 하월흥(下月興) 전역과 장산(長山) 일부를 합해 월흥에서 ‘월(月)’과 용암에서 ‘암(岩)’을 따 월암리(月岩里)라 하였고 신광면 소재지를 낀 리(里)가 되었다.▲연천 : 마을 안골이 제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