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2024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42억 4천 2백만원이 투입되며 사업 내용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외 8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외 33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과 단체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함평군은 지난 8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년도에 개최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의위원 25명이 6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상이다.이번 대상은 작년 한 해 축제결과 방문객 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함평군은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국화조형물 기획연출, 명품국화분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발굴, 친환경축제장 운영 등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과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장정진 기획예산실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비전사업과 자문회의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前 국방부 차관을 지낸 김종천 위원은 “함평군 미래 발전을 위한 상세한 플랜을 듣게 되는 자리여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쁘다”고 밝히며, “미래 비전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업에 집중하고, 사업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잘 관리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이상익 함평
이상익 함평군수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반부패‧청렴 서약서 서명과 함께 집무를 시작했다.2일 함평군은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반부패‧청렴 서약서 서명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함평군은 매년 전 직원에게 제작‧배포하는 업무일지에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삽입 제작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반부패‧청렴 서약서에는 지위‧권한남용 근절, 알선‧청탁행위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이권개입 및 외압 배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전 공직자의 반부패‧청렴서약서 서명
함평군에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정부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오는 2028년 개원한다.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500-1번지 일원(자연생태공원 내)에 건립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정부 본예산에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원을 확보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군은 2022년 11월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사고 감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도로교통공단은 임직원 3천명, 전국 52개 조직, 교통안전·교육·방송·운전면허·연구사업을 담당하는 대규모 기관으로 교통안전 교육센터가 들어오면 공단 임직원
전남 함평군이 내년부터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변경 판매한다.29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함평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형 40만원, 모바일형(QR+카드) 30만원 총 70만원으로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개인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제한된다.이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추후 국비 지원 계획이 결정되면 군은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재검토해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지류형은 오는 1월 2일부터 농협, 광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QR+카드)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4일 지난해 12월 대설로 시설하우스가 무너져 피해를 입은 함평 대동면 양파 시설하우스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전남지역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7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적설량은 영광 31.5㎝, 무안 29.6㎝, 함평 26.8㎝, 신안 25.6㎝, 영암 24.9㎝ 등을 기록했다.이에 따른 시설 피해면적은 13.1ha로 잠정 집계됐다. 시설하우스 12.4ha, 축사 0.7ha 등이다. 주요 피해 발생지역은 함평, 영광 등이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피해 현장을 살핀 후 “농
◈ 玉積山輝▶ 직역 : 옥이 쌓인 산은 빛이 난다옥 : 학문과 덕. 적 : 쌓인다. 휘 : 빛난다.▶ 해설 : 학문과 덕을 쌓으면 후에 빛이 난다. ■ 약력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26 LG자이 1차 아파트101동 405호▲ 성명 : 김 안 조 ▶ 공무원 7년▶ 1939년 함평읍 출생▶ 석파 문홍수선생 2년 사사후 독학▶ 제2회 동아국제 미술대전(서예부문)특선▶ 제8회 한·일 문인화대전 특선▶ 제4회 동아 미술대전 입선▶ 제29·30회 한국서화 예술대전특선(서울시립미술관전시)▶ 한국서화 작가 협회 회원 및 초대
안녕하십니까? 배움나눔함평후원회(이하 ‘배나움’) 회장 홍수빈입니다.한 해의 끝은 항상 아쉽지만 새로운 시작이 되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023년은 함평군민의 많은 사랑과 도움으로 함평군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된 한 해였습니다.저희 배나움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을 선정하여 영어·수학 학원 수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해까지 총6명의 학생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후원하시는 후원자분들
박노원 전 행정관이 최근 kbc 광주방송 여론조사에서 내년 총선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민주당 담양, 함평 영광, 장성,지역구 후보 가운데 박노원 전 행정관, 이개호 국회의원, 이석형 전 군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15~16일 광주방송이 실시한 내년 총선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박노원 25.4%, 이석형 24.0%, 이개호 23.6% 그리고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13.9%, 김선우2.8%, 박영용2.7%(국민의힘)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9일 전남 함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함평읍 석성리 주포항이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의 잠재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 어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함평군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3가지 유형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중 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유형Ⅱ)에 최종 선정됐으며 ‘사공이(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독자,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행운의 상징인 청룡처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무사하심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함평신문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저희 임직원도 열심히 뛰어 보다 나은 지역신문을 만들어서 군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으뜸신문을 만들겠습니다.지난해 우리지역 함평은 대형산불, 폭우로 인한 인명사고, 농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