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나주지사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 □ 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 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
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한지협)는 지난 8~9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지역신문의 혁신 과제와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한 이번 행사에는 한지협 소속 전국 165개 지역신문 임직원·가족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해 한지협이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개회식 특별행사로 경북도와 경주시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는 ‘2025 AP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9월 6일 함평천 정화활동으로 자연생태하천 복원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번 하천식생 정화활동에는 함평군새마을회 각 회원단체장들 및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개선 및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미꾸라지 1만여마리를 방류하고 하천 주변정화활동으로 함께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김창문회장은 “하천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고 수질개선 및 생물 서식처 조성 등을 통해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며 지역
함평군은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관내 축산분야 주요시설과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산산업과 농가 현황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에서 임 부군수는 120년 역사의 함평 우시장에 현대화시설을 도입한 함평 축협 가축 전자경매시장과 2022년 준공해 함평천지한우 등 함평의 축산물을 이용하여 가공식품을 생산·유통하는 ‘함평 축협 축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했다.또한 HACCP‧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등을 보유한 세청농장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인 ㈜토지영농조합법인에 방문해 농가와 가축분뇨 처리 및 퇴·액비화의 애로사항 등 축산 현장
함평군이 함평읍 소재지의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CCTV 단속을 강화한다.현재 함평읍은 자가용 증가로 교통체증이 심각해지고 CCTV 단속 유예시간인 오후 6시 이후 양면 주차가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기존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했던 CCTV 단속을 24시간 단속으로 확대 운영하고 정차 유예시간도 기존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하는 등 단속을 강화한다.단, 중앙로 격주제 주차와 토·일요일 및 공휴일 단속 유예는 기존처럼 운영한다. 정병호 교통행정팀장은 “C
함평군이 버스 랩핑 광고로 이동식 관광 홍보에 나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함평군은 “‘설레임 가득한 새로운 관광도시 함평으로 GO’ 문구의 랩핑 광고를 서울‧경기권과 경상권으로 운행하는 금호 고속버스 2대에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군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 문구를 최대한 단순화했으며 함평군 대표색인 초록색을 활용하는 등 군의 특색을 살리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했다.정병호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장은 “새로운 홍보 방법인 버스 랩핑을 통한 이동식 홍보로 관광
함평군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사업 보상협의회를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토지소유자, 사업시행자, 감정평가법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상협의회는 토지보상법에 의거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의견 수렴과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 수립 등 5개 사항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보상 관련 논의를 위해 실시됐다.사업시행자는 보상협의회 후 감정평가법인의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에 의한 보상금액 산정 절차를 거쳐 9월 토지소유자와 보상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임만규 함평군 부군수는 “사업구
함평군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예비 이전 후보지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한 군민 여론조사를 올해 말까지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함평군은 총 9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함평군 입장 표명 담화문을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5월 직접 발표하고 주민 의견에 따라 농번기가 끝나는 8월 말까지 군민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여론조사는 당초 군에서 직접 권위있는 여론기관에 의뢰해 대면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5주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고 대면 조사과정에서 찬반 군민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산업단지 주변마을 지역주민에 입주기업 생산물품 기부 함평군 대동면 소재 동함평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이하 ‘동함평산단입주기업협의회’)는 산단내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기부했다. 김용동 동함평산단입주기업협의회장은 지난 25일 대동면사무소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서 입주기업에서 생산한 꽃소금, 김세트,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산업단지에 인접한 석호마을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동 동함평산단입주기업협의회장은 “산업단지와 지역민의 상생의 차원에서 폭염 속 여름나기에 고생하신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회장 박석준)에서는 지난 8월중 복지사각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고쳐주기에는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읍.면에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등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한 생활이 어려운 9세대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보일러교체, 싱크대교체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각 읍.면단위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한
함평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6일 “관내 농협과 농산물 판로 확대 개설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광재 군지부장, 정상진 대표조합장, 축협장, 산림조합장, 군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전용매장 개설이다.이를 위해 군은 금년에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3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체 11개소에 로컬푸드코너 설치를 위
‘㈜CNS Company(대표 권만성, 박세은)’는 최근 산업현장, 의료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착용할 수 있는 광학 보안경을 개발 및 제작하는 기업이다.‘㈜씨엔에스컴퍼니’는 2022년 12월 함평군과 투자협약 체결 후 광주전남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에 사옥 및 제조공장 신축을 진행해 지난 17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옥은 지상 2층으로 약 330㎡, 공장은 약 992㎡의 규모로 건축됐으며 이번 공장 신축을 통해 자체 설비 라인을 갖추어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창업 3년만에 이러한 자체 공장을 갖출 수
함평군의 쓰레기 관리 대응에서 미흡한 사례가 지적되고 있다.지난 22일 오전, 함평군 청사 바로 옆 골목만 보아도 심각한 실정으로 군청사에서 일부 배출한 쓰레기도 일부 보이고 있다.최근 가정과 점포, 5일시장 등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투기하거나 소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따라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쾌적한 주변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무분별한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혼합배출은 매립지의 사용기간을 단축시키고 처리비용을 높이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종량제봉투 미사용과 불법
5년째 답보 상태였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함평 이전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행정적 협조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광주시와 금호타이어 등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최근 광주공장 부지를 매수할 후보를 물색하는 등 공장을 옮기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설비 노후화와 공장 가동률 저하 등을 이유로 2019년부터 광주공장 이전을 추진해 왔다. 2021년엔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로 이전 후보지를 확정했다.하지만, 관련 법에 따라 공장을 먼저 비워야 공장 부지의 용도 변경을 할 수 있어 이전 비용
함평군은 20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관 협업농장으로 꽃무릇 수출 포도 법인이 선정돼 지난 17일 현판식과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 안정성부 이주명 부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함평 꽃무릇 수출 포도 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 대상국별 포도 농약 안전 사용 지침서를 개발하고 포도의 주요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한 효율적인 진단과 방제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맞
함평군이 주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중앙길 도로확장공사를 실시한다.현재 함평읍 도시계획도로 중앙로 일대는 일방로로 폭이 협소하고 주·정차 차량이 많아 도로통행 및 상가이용에 불편이 많다.이에 군은 군비 166억원을 투입해 중앙길(중로 2류 9호선) L=620m를 18m 폭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한다.이 사업을 통해 군은 왕복 2차선 및 주차구간, 보도를 확보하고 전선 지중화로 원활하게 통행하고 도심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아울러 보행로에 쿨링포그를 도입해 주위 온도 저감 및 대기질을 개
원전의 안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단체장이 머리를 맞댔다. 함평군은 12일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 회의’가 지난 11일 전북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동맹(약칭 전국원전동맹) 김영길 회장(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한 함평군, 부안군, 대전 유성구, 고창군, 무안군, 장성군 등 7개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안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함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철수)는 2023년 7월 1일 신규 자활근로사업단(드림종합설비)을 출범했다.드림종합설비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도배, 장판, 소규모 수선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활기업과의 협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향후 시장진입형, 자활기업까지의 진출을 목표로 자립⦁자활을 위해 사업단을 개시했다.출범 인원은 4명으로 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이뤄졌으며, 차후 기술력을 가진 참여자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사업단 대표를 맡은 조형수씨는 “드림종합설비사업단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자활기업까지
영광함평신협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전통시장, 노점상 및 상점을 비롯 마을 노인정에 어부바부채 500여 개를 나눠줘 초여름 무더위에 노출된 상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들에게 부채를 제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영광함평신협은 본지점에 각각 생수와 부채를 비치해 두고 앞으로 신협 방문 객들에게 생수와 부채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용식 이사장은 “신협의 어부바부채가 장마 후 찾아올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
함평군산림조합(조합장 이광우)이 지난 19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성장성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시상식은 상반기 동안 우수한 금융실적과 성장성을 나타낸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가는 상호금융 취급 140개 조합을 대상으로 여·수신 성장률과 연체율 등 건전성을 지표로 삼아 결정됐다.함평군산림조합은 상호금융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이광우 조합장은 “함평군산림조합 조합원 및 임·직원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