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여수서 열린 대회에서 금 2, 은 3, 동 3 따내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9일 군청 집무실에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태권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상장을 전달했다.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여수시에서 펼쳐졌다. 함평군은 태권도 부문에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달성했다. 금메달은 양승혜(조선대), 명미나(성문고), 은메달은 김종곤(세한대), 전채은(조선대), 김진수(세한대), 동메달은 정하린(조선대), 조준민
-“국민과 역사 생각하고 서민의 사랑 받는 총리 되도록 노력”-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국민과 역사를 생각하는 총리, 특히 서민의 사랑을 받는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년 11개월간 재임한 도지사직을 내려놨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37대 이낙연 도지사 퇴임식에서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새 정부가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절박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동참하라는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며 “나라다운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도민들께서 4년의
16일 함평군 신광면 삼덕리 청보리밭이 초록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이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면 보리피리를 불고 있다.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은 5월 11일과 12일에 걸쳐 재능계발 영재교육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다.11일(목)에는 함평여중의 재능계발 예술영재학급을 대상으로 ‘영재학급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컨설팅이 실시되었다. 함평여중은 함평 관내에서 처음으로 영재학급을 승인받아 운영하게 되었으며, 특히 지금까지의 과학, 수학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영재영역의 영재교육이 아닌 문학, 음악, 미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예술영재학급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영재교육을 확대시켰다는 그 의미가 크다.이날 컨설팅에 함께한 함평여중 김미숙 교사는
17일 모내기를 앞두고 논갈이가 한창인 함평군 엄다면 한 들녘에서 백로들이 몰려와 먹이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