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앞으로 한우 보증씨수소 동결정액 대신 자체보유한 씨수소를 이용해 자연종부를 실시하는 농가에 각종 보조사업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군은 최근 자체분석을 통해 자연종부로 태어난 송아지가 인공수정을 통해 생산된 송아지보다 하루 성장 155g이 더디며, 출하 시 지육량은 80㎏이 적은 것으로 파악했다.이에 따라 현재 한우 도매가격이 1등급 기준 kg당 18,000원선에 형성되고 있는 만큼, 농가가 자연종부 대신 능력이 우수한 한우 종모우 씨수소를 활용해 인공수정을 실시할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악취저감미생물 공급으로 축사 악취 민원 해결에 나선다.20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악취저감미생물은 광합성균 외 2종의 혼합균으로, 축사 내 벽면과 바닥에 분무하기만 하면 암모니아, 황화수소 가스 등을 감소시켜 악취제거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센터는 이달 중 악취저감미생물 시험배양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축산농가에 공급해 최근 급증하는 축사 악취 민원을 해결할 방침이다.배양액을 공급받길 원하는 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함평사무소(소장 정명실, 이하 ‘함평농관원’)는 친환경축산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감소분 등을 보전하여 친환경축산 확대를 도모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구축하고자 친환경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 지급대상자 선정 신청』을 2019. 3. 2.∼ 3.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친환경안전축산물직접지불제」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HACCP 농장인증과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아 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및 법인으로, 신청서 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28일 함평군 대추연구회원을 비롯한 지역 대추 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생대추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1:1 맞춤형 현장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며 기초 전정법, 나무 수령에 맞는 수형 잡기 등을 중점 설명한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영란 함평군 대추연구회장은 “읍․면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다보니 현장에서 배울게 많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농가현장에 잘 적용해 재배기술 평준화를 통한 안정적인 대추 생산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군은 전남농업기술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24일 농기계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보행관리기, 논두렁제초기, 승용제초기 등의 임대농기계 정비점검을 완료했다.사진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농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농기계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오는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지역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산작목인 벼, 양념채소를 중심으로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 3개 분야에 대해 27회에 걸쳐 진행되며, 영농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또 현재 함평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가공센터 건립과 농축산업 6차 산업화와 관련해서는 함평나비쌀, 지역특화작목 등 주요 작목별 고품질 안전생산기술, 품질향상 실천과제기술, 시설원예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절정에 다다른 지난 28일, 함평엑스포공원에는 함평산 생대추 판매가 한창이다.함평군이 지난 2017년부터 군 특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생대추는 30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아삭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지난 23일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갖고, 올해와 동일하게 ‘신동진, 새일미’2개 품종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선정 협의회에는 함평군통합RPC, 농업인 단체대표, 쌀 생산자 단체대표, 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9개 읍‧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농가 경쟁력, 생산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품종을 결정했다.군의 이번 결정은 ‘신동진’,‘새일미’품종이 주로 남부지역 평야지에서 재배되는 중만생종으로 지역 생산여건에 적합하고, 매입 품종의 잦은 변경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2일 함평엑스포공원 곤충생태학교에서 2018 큰(슈퍼)호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함평군 전략 품목인 호박의 상품성을 홍보하고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동아박 등은 제외한 30㎏ 이상의 순수 호박 총 30점이 출품됐다. 심사는 무게, 품종 특성, 겉모양 등 미리 고지된 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대회 결과 무게 75kg의 자이언트 호박을 출품한 함평읍 유영복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선발된 호박은 오는 1
함평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인천, 안양 등지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84명을 대상으로 함평군 일원에서 농촌문화체험 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농촌문화체험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함평군의 정주여건과 자연환경, 먹거리, 일거리 등을 소개하는 도시민 유치프로그램이다.함평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귀농인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를 방문․체험하는 것을 주요 일정으로 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
함평군은 귀농‧귀촌인의 공동체 형성을 통한 정착률 제고와 귀농‧귀촌인의 상호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를 11일(목)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모두리’ 팀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우수 회원들의 시상과 함께 귀농 ‧ 귀촌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윤행 함평군수는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에서는 지금 생대추 수확이 한창이다.지난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대추 재배농가 곳곳에서 고품질의 대추가 재배되고 있다. 함평군은 대추를 지난 2017년부터 1시군 1특화작목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7농가, 190,000㎡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특히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대추 품평회를 열어 고품질 생대추 재배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동계전정, 여름철 순지르기, PLS(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 병해충방제 등의 이론 교육과 14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