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천지한우 홍콩/마카오 수출길 나서 -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은 지난해 31일, 농협나주축산물 공판장에서 함평천지한우를 홍콩 및 마카오로 수출하는 첫 해외 선적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선적식은 임희구 함평축협 조합장과 축협 임원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 김순관 함평군청 축수산과장, 양문오 고급육회장, 수출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함평축협은 해외 바이어의 한우 특정부위 구매요구로 국내 수출브랜드들이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다양한 해외 판로를 개척코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그 결과, 축협은
- 대추농장과 양봉농가 찾아 농업인 격려해 -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26일 함평군을 방문해 지역활력화 작목(대추) 재배현장과 양봉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했다.함평군은 소득작목으로 대추를 선정해 집중 육성해 왔으며, 올해 전남도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선정돼 면적 확대와 품질 고급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양봉은 현재 223농가가 1만5266군을 하고 있으며, 실버양봉(65세 이상 노인 양봉농가)도 101농가나 돼 농촌 노인일거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또 양봉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신뢰 향상에
- 30억원 투입해 2018년 건립, 농가소득 창출과 가공산업 활성화 기대-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1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안병호 군수, 이윤행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과 운영방향, 가공품목에 적합한 가공장비 선정, 가공설비 구축 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본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병호 군수는 “군민들이 기른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 보다 높은 부가가치 상품으로 만들 수 있어 직거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5월 30일(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강대영) 30여명의 직원들은 바쁜 농사철을 맞아 함평읍 양림마을 소재 양파밭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나섰다.함평교육지원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해마다 일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몸이 불편한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이런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농촌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농촌 어르신의 주름진 얼굴이 활짝 피는 모습
적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봄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21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불법채취로 인한 멸종위기·희귀 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임도, 등산로, 산책로 등에서 실시한다.주요 단속대상은 전문적인 산나물류 채취업자를 비롯해 광고를 통해 동호회원을 모집한 뒤 임산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등을 집단으로 채취하는 경우도 적발한다.또 헛개나무, 엄나무 등을 비롯해 특·약용 수목과 소나무류의 불법 굴취, 반출
- 제230회 임시회에서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해 관련부처에 전달 - 함평군의회(의장 이윤행)은 지난 12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경임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차액환수조치 철회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우선지급금은 수확기 농가의 경영안정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입 평균가격의 90%를 농가에 우선 지급하는 대금이다.그러나 최근 2016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으로 지급한 우선지급금 2억1천여만원의 환수고지서가 발송됐다.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정경임 의원은 “정부는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충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14일 함평군 신광면 일원에서 함평관내 농축협 임직원 및 함평군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2017년도 함평군 영농지원 발대식』과 함께 농촌일손돕기와『Clean Agriculture Campaign(CAC)-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영농지원 발대식은 전국동시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직접 일손이 되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영농철인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
-전남도, 1일 전남신보와 협약…개인 1억 원․법인 2억 원까지 무담보 대출- 전라남도는 기술과 의지가 있는 영세한 어업인의 원활한 투자금 확보를 위해 1일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형천)과 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서 발급 지원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농어촌 진흥기금,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 등 수산 정책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이달부터
- 태광콩 48톤, 대원콩 55톤, 풍산나물콩 신청 접수97톤 3월 14일까지 신청 접수- 벼 보급종 운광벼 78톤 개별신청 접수《 주 요 내 용 》◇ 2017년 콩 보급종 신청 접수 ○ 기 간 : ‘17. 2. 1. ~ 3. 14. ○ 신청기관 :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 대상품종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2일 조류인플루엔자 가상방역훈련(CPX)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과 시·군 가축방역 관계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농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2일 학교면 한 육계농장에서 실시한 가상방역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라 단계별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실제 발
전라남도는 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업화․규모화를 위한 융자 지원 한도를 대폭 확대하고 사업 완료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녹색축산육성기금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전라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 한도액 가운데 축사시설자금은 8억 원에서 20억 원까지로, 축산물판매장, 가공장 등 유통
쌀 값 안정 등 쌀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은 1일 오후 2시,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쌀 정책,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쌀 생산 농가 및 전문가, 정부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최규성, 박민수, 김승남,
올해 전국에서 쌀 432만7000t이 생산됐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나며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3일 이런 내용의 ‘2015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쌀 생산량은 지난해 424만1000t에서 올해 432만7000t으로 8만6000t(2.0%) 증가했다. 2009년(491만6000t) 이후 최대 생산량이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광섭)은 2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올해 강소농 성과보고회와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농가 35명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해온 경영컨설팅, 교육 토론 등 우수사례를 확산해 농가의 참여의지와 경영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농장 5개년 설계부터 홍보요령, 농산물 포장, 유통망 확보, 홍보간판 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시음식 대상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 일원에서 개최한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전시음식 분야 대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쓸었다고 17일 밝혔다. ‘자연을 담은 남도 밥상’을 주제로 전남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주제관 ▲명인관 ▲전통주
전남도, 일제 검사 결과…발생 위험시기 차단방역 철저 당부 전라남도는 모든 오리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제검사는 전남 최대 오리 사육지인 영암에서 지난 10월 18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보호지역(3km) 내 오리를 사육하는 14곳의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9일 손불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관내 정부양곡창고에서 2015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품종은 새누리와 일미벼로 매입물량은 포대벼 18만4496포, 산물벼 1만7715포 등 총 20만2211포로 지난해보다 2.7%가 늘어난 8088t 가량이다. 수매대금은 우선지급금과 최종정산금으로 나눠 지급하게 된다. 포대벼 등급별 우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올해 친환경농업 실천 1147 농가에 생산장려금 21억9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생산장려금은 친환경농업을 장려하고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함평군이 매년 지원하는 자체사업이다. 대상은 함평군에 거주하며 올해 말까지 관내 농지의 친환경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이달 말까지 인증서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에 신청하면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조일호)은 내년에 재배할 정부 벼 보급종에 대하여 일반농가 신청에 앞서 들녘경영체, 정부지원RPC, 쌀 품종명관리마크 표시업체, 그 외 시·군 농업기술센터장이 추천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1월2일부터 11월16일까지 우선적으로 신청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쌀 브랜드 경영체 종자 우선공급 제도』는 정부의 쌀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