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군수6월 24 오전 10시 제 14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 25일 오후 3시 제 2차 함평지역 치안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한다. 정현철 의장6월 24일 오전 10시 제 14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 26일 오후 6시 해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함평천지로타리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나병기 도의원6월 27일 오후 3시 전남도청 4층 왕인실에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08년 여름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오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 추진 애로사항 해결과 소득 창출을 위한 농촌 생활자원 개발 등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교육 장소는 마을회관 영농 현장 등이고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모든 농업인이다. 또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
장맛비가 주춤한 가운데 대동면 향교리 소재 황금박쥐공원에 활짝 핀 송엽국이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석류풀 과(科) 상록 여러해살이 풀인 송엽국은 4~6월에 붉은 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운다. 또 국화모양으로 윤이 나고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 저녁에 오므라든다.
최근 함평군에 내린 소량의 강우량(69㎜)으로 인해 최근 모내기를 마친 학교면 월산리 (주)행천자기 앞 일대 농경지 20ha가 침수돼 벼의 성장 방해와 병충해 발생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침수 원인이 최근 개통된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공사 때문이라는 주장과 함께 해당 기관의 시급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은 “학교면 들녘을 관통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나라 전체가 시끄럽다. 자칫 내부 분열로 확대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무쪼록 내부 분열이 아닌, 대한민국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 원동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것이 6월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나라사랑
6월 20일 현재 함평군 내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휘발유 가격은 1,909원(1ℓ 당), 경유 가격은 1929원(1ℓ 당)이다.서민들이 즐겨 먹는 돼지고기 정육점 판매 가격이 10,000원(600g 기준),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1인분(200g) 가격이 8천~9천 원에 달하고 있다. 또 비빔밥, 중국 음식 등이 슬며시 가격을 올린 상태다. 이처럼 서민들에
세계 제 2차 대전의 결과 반 토막으로 갈라졌던 독일과 베트남은 50여 년이 지난 지금 하나로 통일되었다.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갈랴져 있는 상태다. 전후 유일하게 남아 있는 분단국가인 것이다.소련은 2차 대전 당시 1945년 8월 8일, 대일 선전포고와 함께 8월 12일 압록강을 건너 한반도롤 진격을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미국은 소련
은행에 1천만 원을 예금할 경우 연간 약 3만 원의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최근 급등한 물가로 인해 돈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실제로 은행 예·적금에 가입한 사람들은 물가폭등 때문에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전락, 이자를 받아도 손해인 것으로 밝혀졌다.결국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예치한 사람들이 ‘밑지는 장사’를 하
함평군 내 정육점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 가격이 10,000원(600g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불과 몇 개월 전 판매 가격인 7,000원보다 43%정도 오른 상태다. 최근 돼지고기 값이 급등한 이유는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논란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돼지고기 수요는 급증한 반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또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국제 유가 급등으로 1배럴에 140달러에 달하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전국 자치단체와 기관, 국민 등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 일부 자치단체가 고유가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반면 아직까지 함평군은 행정과 민간 차원 에너지절약 대책이나 주민 지원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
영월의 푸른 별당신의 혼을 좇아별 밤을 밟으며노루목 골짜기 물소리 따라김삿갓 다리를 건너 헤매는데뒤돌아보니늘어진 소나무가당신 계신 곳을 가르켜 줍니다에움길 돌아 성황당 고개한 맺힌 사연을 올려놓고당신의 무덤 앞에한 잔 술도 없이 빈 손으로찾아와 부끄럽습니다어둠 속을 더듬어비문을 어루만지며시심을 주라고 염원합니다풍자와 해학의 삶마음속 깊이 울리는시와 별 동강
본지는 사회 곳곳에서 자신의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과 주민을 위한 희생, 봉사를 실천하는 함평인을 매주 발굴해 알리는 ‘칭찬합시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칭찬합시다’ 코너는 본지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선정된 대상자가 다음호에 게재될 대상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됨을 밝혀 드립니다. 앞으로 각종 봉사와 선행을 펼치는 함평인을 소개하는데 독자분들에 적
사용자는 근로 계약 체결 시에 근로자에 대하여 임금, 근로시간 기타의 근로조건을 명시해야 한다. 이 경우 임금의 구성 항목, 계산 방법 및 지불 방법에 관한 사항은 서면으로 명시해야 한다.사용자가 근로자를 모집 할 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고 실제로는 불리한 조건으로 근로를 시키는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은 근로조건 명시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명시해야
문 : 나이가 18살인 대학생 갑은 증여받은 임야를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시가보다 싼 가격으로 을에게 팔고 받은 돈을 학비·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 갑의 아버지는 갑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을에게 매매계약 취소를 통지했다. 이에 을은 갑이 신체도 건장하고 성년이라고 말해 이를 믿고 계약을 체결했으므로 계약 취소는 부당하고 계약을 취소하더라도 부동산 대금과
함평엑스포 공원에서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전병덕)와 관내 농협 주최, 함평군과 함평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함평엑스포 농촌사랑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입상자가 발표됐다.지난 9일 대회 참가자 가운데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각 부분 별 시상자 114명이 선정됐다. 이날 발표된 각 부문 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글짓기 부문
함평군 보건소(소장 유경순)가 함평교육청과 연계해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담배 없는 청소년’ 주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조기 흡연에서 탈피하는 방법,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담배 연기속의
현충일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함평군이 국립 현충원에서 나비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함평군은 “제 53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넋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서 ‘추모 나비날리기 행사’를 갖고 흰나비 660마리를 날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우국석 국립 현충원장과 이석형 군수, 정현철 의장
지난 11일 함평경찰서(서장 신경문)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는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관내 지역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각 읍·면 이장단과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최근 전화 금융사기 범죄 유형과 효과적인 예방 방법 등에 대한 홍보로 진행됐다. 함평경찰서 관계자는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난 10일 신광면 사무소 이천수 면장 직무대리와 직원 등 16명이 모내기, 마늘과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신광면 월암리 신촌마을 이차현씨 농가를 방문, 양파 수확을 지원했다. 이차현 씨는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신광면 사무소 직원들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신광면 사무소 전 직원은 함평엑스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해보면 국군함평병원(병원장 경희두 대령) 대강당에서 보훈의 달 및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군인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입원한 군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열렸다.또 각종 표창장과 감사패 시상과 군악대 연주회, 성악, 에어로빅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