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가 매년 과수전정기술지원단을 운영해오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과수농가들이 고령화로 높은 나무에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전정기술이 부족해 안타까워하는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며 과수현장에서 문제시 되는 기술지원교육도 병행해 왔다.담당 전문지도사에 따르면 과수는 겨울철 휴
주5일근무제와 함께 휴무일을 이용해 자원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활동을 펼치는 공무원들이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평읍 사무소(읍장 김규준)직원 20여명은 지난 18일 토요일을 이용, 함평읍 석성리 등지의 불우이웃(2가정)을 방문, 도배,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사랑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매분기 첫째 주 토요일 오후를
함평읍과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제3동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3일 함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준 함평읍장과 위준량 성수2가 제3동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협정서에는 상호간의 우의증진과 정보교환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호협력을 통해 행정.경제.문화
함평군이 2004년 들어 경영, 환경, 지역혁신, 관광 등 군정 각 분야 평가에서 수상하며 선진 자치단체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경영대 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자체경영부문 대 상을 수상했다. 군은 일본능률협회가 인증하고 세계에 추천하는 국제 라이센스인 글로벌경영대회에서 나비축제,
제4대 함평군의회는 전반기 2년(93회 임시회~110회 임시회)동안 총 167일, 본회의 57회, 예산결산 38회, 행정사무감사 5회, 군정질문 2회를 가졌다. 본회의의 의원별 출석률을 보면 모상영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한번도 빠짐없이 출석해 타군에 비해 높은 출석률을 보여 주었다. 또 96회 임시회와 104회 임시회의 두 차례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도
전남도는 14일 도청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근경 정무부지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정무부지사는 "비록 지방행정경험은 없지만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최대한 살려 전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심부름꾼 일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부지사는 "중앙의 경우 정책문제로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답변 함평군의회(의장 정승근)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회기로 제113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2004년 군정전반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듣고 관내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마치면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할 계획이다. 정승근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2
중국 하북성 당산시에서 개최되는 도자기박람회에 나비축제를 성공시킨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초청장을 받아 함평군의 중국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26일 당산시 남보경제기술개발구 류우징 부주임 일행이 군을 방문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당산시 제7회 도자기박람회 및 남보개발구 한국 공업단지 발전 건설 연구 토론회 초청장을 직접
아 해방이후 우리 농업에 큰 영향을 발휘한 인물들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100인의 인물 가운데 나비와 친환경을 표방한 우리군 이석형 군수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에서 농민신문은 대통령, 농정관료, 학계, 농촌운동 등 각 분야별로 총 100인을 선정했다. 이들 중 이석형 군수는 대통령/농정관료 부분 20인 속에 선정됐고 지방자치단체장
25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뜻 하는 바가 있어 제4대 지방의회에 입문하여 후반기 함평군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무엇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지방의회 특성상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강화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 시키고 지역주민의 여론을 행정에 반영하는 등 전문적인 의회의 역할이 드높이 요구되는 이때 민의의 대의 기
군이 오는 31일 지역혁신협의회 창립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역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지난 4일 참여정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지역적 연계 및 효율적 추진 을 위한 역혁신협의회 구성계획안을 발표하고 오는 31일 이전의 단순 자문 협의회 성격을 탈피한 지역산업 현장인물 위주로 구성한 지역혁신협의회 창립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
공무원은 봉직하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고군분투하지만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칭송을 얻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최근 함평군 공직자 중 주민을 위해 열성을 바친 그간의 행적들이 점차 알려지면서 공무원의 귀감이되고 있다. 함평군 문화관광과 신동국씨(47,체육청소년 담당)가 그 주인공이다. 빛은 어둠 속에서 더욱 환하고 뚜렷하게 빛을 발하듯 그의 모범적인 봉
제4대 후반기 함평군의회 원 구성이 정승근(56,해보)의원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지난 15일 오후2시께 함평군의회에서 실시된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정승근의원(해보)은 선거인단 9명 중 과반수를 살짝 넘은 5표를 얻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팽팽한 긴장 속에 치러진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유권자인 관내 9명의 의원들은 1차 유효8, 무효1표의 결과로 조용무의
“지난 4년이 묵전밭을 갈아 엎고 씨를 뿌리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활짝 꽃을 피워야할 시기입니다.” 2년 전 민선 2기에 이어 민선3기 함평군수로 재선된 이석형 함평군수의 취임 일성이다. 이 군수의 약속처럼 함평군의 민선 3기 전반기 2년 동안은 뿌린 씨앗에서 활짝 핀 꽃을 거둬들인 시기였다. 함평군은 민선 2기 동안 주력했던 친환경과 생태학습 관
함평읍 석성초등학교가 폐교되어 처분되었다. 이 과정에서 학구 민과 협의 없이 처분해 지역학구민들은 서운한 감을 감출 수 없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부지를 팔기 전에 학구 민들에게 처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예정 가(또는 장부가격)로 학구민중에 구입할 주민이 있는지 알아 본 후 구입자가 없으면 공매입찰 등으로 부지를 처분하는 것이 상식으로 안다.
함평군이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서는 군에서 지원하는 모든 혜택을 제한키로 했다. 체납자에게는 허가나 면허 등 법률적 행정 행위의 관허사업에 대해서 제한하도록 되어있는 지방세법규정에 따라 군이 이를 특수시책으로 추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는 국비. 도비
이른 봄비로 함평 들녘은 새 생명의 기지개와 발돋움과 함께 아낙들의 손길 또한 분주하다.세계적 축제로 성장한 함평세계나비 엑스포승인하에 금년에는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제7회 나비축제가 오는 4월30일부터 열리게 될 함평천수변공원 주변 나비축제 현장에 대형 나비 문양에 유채 심기작업이 한창이다. 군관계자는 “이 나비 문양은 가로 94m, 세로 165m로 날개
4계절 전천후 테마가 있는 관광함평 조성 및 ‘2008 함평 세계 나비. 곤층 엑스포’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한 2004 가을 나비축제가 군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부터 6일 동안 함평천 수변공원 나비축제장 일대에서 열린 2004 가을나비축제에 12만 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1억2천 여 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고 군관계자가 밝혔
가을나비축제가 한창 진행된 지난 5일 경북 고령군 공무원 90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일행은 축제 견학, 특강 청취, 우수 행정사례 벤치마킹 등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고령군 벤치마킹단은 도착과 함께 함평천 수변 공원 인근 가을 나비축제 현장을 찾아 국화전시관 및 나비. 곤충 표본 및 토종식물
총체적 경제 불황으로 민생살이가 어렵다고들 한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은 되지 않고 일자리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한다. 청년실업율이 7%대로 전체 실업율의 두 배가 된다고 하며, 체감실업율은 10.2%에 이른다고 한다. 대졸수는 18만 명 이상 늘어나고 있는 반면 첨단 과학의 발달과 여건변화로 일자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청년실업자수는 30만 명을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