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을 맞아 관내 자연생태보전지역과 조수보호구역 등지에서 야생조수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13일 대동면 고산봉과 해보면 용천사 주변 일대에서 주신호 부군수를 비롯한 명예환경감시원, 미화요원, 생태계 보전지역 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조수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야생조수들의 겨
지난 해 말 나르다 상품인 매쉬스카프가 군납계약을 체결, 육군 쇼핑타운 용사의 집 충성매점 PX 등에서 군인과 군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실시하고 있어 구매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와대 의전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나르다 상품은 일반 기업체에서도 쉽게 뚫을 수 없는 군납을 성사시킴에 따라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상품으로 인정받게 됐
지난 15일, 문화체육센터에서 한국 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가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이복흠 전남도 연합회장, 무안·영암·영광·신안군 연합회장과 군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강령낭독으로 시작, 임희구(손불) 전임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표창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취임사에서 신임 양문오(
최근 실무위원 6명 호소문 제작, 관내 공직자에게 배포 함평경제살리기 협의회(회장 이문헌)가 설날을 앞두고 우리 지역 상품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1년 4월, 협의회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것을 극복할 목적으로 구성된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운동과 캠페인으로 펼쳐 지역민의 의
함평군의회 이백주 의원(학교면 출신)이 관내 양로원과 노인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노인공경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끊임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95년 5월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 주최 전통문화 선양 유공자 표창에서 '효자상'을 받은바 있는 이의원은 평소에도 주위로부터 소문난 효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 부부가 함께 함평읍
* 농업은 생명의 창고 농업은 나라마다 그 나라의 뿌리요 생명의 창고라고 말하지 않는가? "농자 천하 지 대본"이라고 옛 성현의 말씀은 농업이 세상에서 으뜸이라는 의미를 새삼 실감케 하는 말이 아닌가.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설사 식량이 남아돈다 할 지라고 옛날에 어려웠던 "보릿고개"시절을 생각해서 항상 자급자족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농업을
임차건물에 담보가 가등기 등기가 된 후 대항요건을 갖춘 상가건물 임차인은 만일 가등기 담보권자가 임차건물에 대한 경매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은 후 순위 권리자가 되어 대항력을 행사할 수 없으나 확정일자를 받아 두었거나 소액 임차인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며 가등기담보권을 실행하여 청산절차를 밟게 되는 경우에는 상가 건물 가액에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10일, 특수신문기자 이민행(47, 함평군 신광면 송산리)씨를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후 9시경 무안군 무안읍 모 노래방에서 건설업자 정 모(무안군 무안읍)씨에게 무안군 청계면 유당호 골재채취 준설관련 공사가 "환경오염이 되고 있으니 보도하겠다"고 상습적
민족의 고유명절 설이 몇 일 앞으로 다가왔다. 설날은 우리 모두에게 가슴 설레 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설날이 되면 우리지역에도 수많은 귀성인파들이 정든 고향을 찾아 올 것이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후라서 예년보다는 귀성길이 한층 수월해졌다. 그러나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고향을 찾아 하루 밤을 꼬박 뜬눈으로 고속도로 위를 달릴지라도 곧 만나게
사람들은 흔히 고향을 늘 어머니의 품 속 같다고 표현한다. 그것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지라도 변함없이 따뜻하고 인자한 얼굴로 다가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간절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지역의 경우 오래 전부터 고향을 떠나 서울·인천·부산 등 외지에서 사는 사람들이 특히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참여와 화합으로 희망을 이루는 새 해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월드컵과 대통령선거로 기억될 격동의 2002년이 저물고,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알리는 2003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 6월 월드컵을 통해 우리는 세대, 계층, 지역을 넘어 온 국민이 하나되는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12월
새마을운동함평군지회(지회장 박성일)은 지난달 27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02년 함평군 새마을지도자 전진대회"를 가져 각급기관단체장 및 새마을 전현직지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행사는 2002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포상하는 자리로 도회장상 박금안(함평), 박성아(대동), 지회장상 김일남(손불
다사다난 했든그믐밤이 지나양띠 해 솟아오르네,역사적인 월드컵그 함성 지금도 아련하고나라맡길새일꾼 뽑았스니우리 박수 보내고 만세 부르세,다 같은 배달민족누가 된들 어떠리이민족 잘살게 해준다는데,믿고 의지하고힘껏 밀어주면웃음 주리라,양띠 해에는 무언가 잘 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네서광이 보이네다정하게 손잡고떠오르는 해를 보며밝게 웃으며 함께 걸어가세,새해 복많
나산농협(농협장 이삼용)에서 적극 후원하는 농가주부모임 및 부녀회가 지난해 각종 행사 및 불우 이웃돕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10일 농가주부모임은 사랑 나눔 쌀 행사를 실시해 회원들끼리 관내 불우이웃, 독거노인들에게 자체 모은 좀두리 쌀을 11명(각20kg)에게, 김장김치를 18명(각15kg)에게 각각 전달해 따뜻하고 밝은 새해를
함평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유교정신이 깃들어 있는 향교, 서원·사우, 누각과 정자 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유적들은 함평 선비들의 정신적 기저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 공경의 얼이 유적 곳곳에 배어 있다. 향교는 유교이념을 보급하고 지방민을 교육, 교화하기 위하여 일읍일교(一邑一校)의 원칙에 의해 모든 군현에 존재
이씨의 계열에는 전주리씨의 시조 리한(李翰)계, 신라6부 촌장의 한 사람으로 신라 유리왕 9년(儒理王, 32)에 "李"씨로 사성 받은 알평(謁平)계, 중국에서 귀화한 고성이씨계, 당나라에서 신라에 귀화한 연안이씨계, 김수로왕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의 성을 따서 허(許)씨로 했다가 현종(顯宗)으로부터 사성 받은 이허겸(李許謙)계, 원나라에서 귀화한 이지란(
농촌 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평군 대동면 서호리 호정마을에 "녹색 농촌 체험마을"이 2005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된다. 4일 군에 따르면, 도시민이 농가에서 민박을 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 총 1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민박시설, 체험농장, 농산물특판장, 산책로, 철새조망대 등의 시설들이 들어 서게되며 금년 2003년, 우선
나산면(면장 정영호)사무소 직원들이 연말연시를 기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30세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 공직자들은 나비의 고장, 깨끗한 청정지역으로의 명성을 보전하기 위한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폐비닐 등 폐품수집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면서 2002년 하반기 집중 수거한 폐비닐을 팔아 165민원을 마련해 독거
최영철 기획감사실, 기획담당(기획감사실)나명주 기획감사실, 감사담당(종합민원처리과)김순곤 총무과, 서무담당(재무과)노덕균 종합민원처리과, 민원담당(총무과)정재을 재무과,부과담당(기획감사실)전종기 사회경제과,사회담당(총무과)박종순 총무과,비상대책담당,신규 (종합민원처리)박순오 상수도관리사업소, 사업소장(환경보전과)김웅진 문화관광과, (건설과)윤광태 건설과 (
함평군 보건소(소장 유경순)는 지난 30일 함평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 주민 건강증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주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비 1억5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군민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운동을 처방하여 주는, '운동으로 건강을'이란 주제의 주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