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해 부업을 가질 수 있도록 목공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들의 힘과 적성에 맞는 나무로 만든 목공예술 중 곤충공예교육을 실시했고 기술을 습득하면 연중 가내에서 공예품을 만들어 나비축제, 꽃무릇 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 등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판매할 예정으로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유통구조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조성수 농협함평군지부장은 “전국 최우수 쌀 브랜드인 ‘함평 나비쌀’판매촉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조 지부장은 특히 “함평나비대축제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의 대량 수요처를 발굴하는 한편,‘도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사람운동’,‘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영농활동 지
세계적인 유명 프로선수들의 투어경기를 보면, 한타 한타마다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셋업단계에서부터 캐디와 함께 거리, 방향, 페어웨이 상태와 바람의 방향 등 갖가지 사전인지를 하고 1타를 날린다.그린에 올라가서는 홀 주변을 앞 뒤 좌우로 돌아다니며 라이상태나 거리등을 충분히 살핀 후 퍼팅하는 모습들이 바로 그것이다. 플레이 시간이
인구는 지방자치시대의 경쟁력으로 인구가 늘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받는 교부세도 늘어나 지방재정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조건이다. 그래서 각지자체 마다 지역인구늘리기에 매진한다.2003년 말 현재 함평군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군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외국인 158명을 포함해 42,338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말의
함평군은 항로확보 등 복합적 해양환경 개선 및 복원효과 창출을 위해 함평만 항로 준설사업을 계획하였으나 추진과정에서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발생하는 등의 논란이 가열됨에 따라 함평만 항로 준설사업을 전면 재검토 후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사업을 재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함평군은 사업의 타당성, 항로의 규모, 어업환경 개선방향 등에 대해 전문기관에 용역
최근 대동면 대동 상수원 댐에서 천연기념물 제200호인 먹황새가 4∼6마리씩 무리 지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다시 목격돼 서식지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이곳은 지난 1월 먹황새 11마리가 집단으로 관찰된 이후 4월 중순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으나, 이번에 다시 나타나 월동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며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몸 길이 1m
광주에서 22번 국도를 따라 함평군 월야,해보면을 거쳐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를 돌아 좌회전하면 용천사 꽃무릇 길을 만날 수 있다.매년 9월 초순께면 꽃무릇이 피어 외지인들의 시선을 붙잡는다.용천사 꽃무릇공원을 빠져나와 대동면으로 가다보면 목포시의 상수원인 대동 댐이 나타난다. 바로 이곳이 새들의 낙원이자 생태계보전지역인 대동 댐이다. 대동 댐은 대동면 용
모든 전씨들은 백제의 개국공신 섭( )을 도시조로 하고 있다. 환성군(歡聲君) 섭은 백제 시조 온조(溫祖) 가 남하할 때 거느리고 온 10명의 막료 중 1인으로 백제건국을 도왔다. 전씨는 문헌에 178개 본으로 나와 있으나 1985. 11.1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조사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66개 본 103,060 가호 430060 가호 430,059명이 살
필자는 골프에 입문하기 전에 낚시를 취미로 삼아, 주말이면 거의 낚시가방을 걸쳐 메고 전국의 소문난 낚시터는 모두 찾아다닌 적이 있다. 당시 하루의 낚시가 끝날 무렵이면, 강태공들이 모여 오늘은‘몇 수’(몇 마리)를 했다느니, 또는‘꽝’을 쳤다느니 하면서 서로의 낚시 실력을 붕어의 마리 수로 결정하곤 했다. 필자도 처음엔 질세라 피라미까지도 당일의 수확에
한전기공(주)영광사업소 제1정비실 전기1팀(팀장 김수형) 전기부 김현중외 9명은 지난달 19일 사회복지법인 함평시온원에서 전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들은 함평시온원의 원사내부의 전기고장 등 불편사항을 전해듣고 즉각 나서 성실하게 고장수리를 했을 뿐아니라 시설내에서 그동안 불편한 애로사항을 물어 외등설치 등 전기와 관련된 모든 분
마을단위의 작은 사회단체인 "진례 상록회"가 지역 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 오면서 여기에 회원인 지역 군 의원의 힘을 가세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단체는 유난히도 지루했던 금년 장마와 농민들의 한숨을 몰고 온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해 발생한 진례뜰의 농로가 곳곳이 유실됐으나 바쁜 농사철을 맞아 보수
경남 고성군과 함평군은 지난 14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이석형 함평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룡과 나비의 만남' 실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맺은 상호 협력 협약에 이어 이번에 실무추진 협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앞으로 양 축제의 공동발전과 자치단체간 화합을 위한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나서
함평군이 지방채 조기상환, 각종 기금의 통합운영 관리,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등을 통해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말 현재 함평군의 지방채 총액 319억원 중 순수 군비 부담액은 111억원이며 나머지 208억원은 국·도비 및 수익자 부담금이다. 이는 1인당 순 군비 채무 부담액 26만 9,000원, 채무상환 비율 1.16%로 감채
함평군 보건소 치매 예방교실 수강생들이 '제6회 노인 건강체조 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주최로 광주·전남에서 11개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50여명으로 구성된 군 대표팀 노인들은 생활체조, 장기자랑과 함께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고 입상했다.이에 앞서 이들은 대회 참가를 위해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는 지난 3일 도시 학생들이 농촌에서 나비와 갯벌을 체험하며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함학습을 열었다. 이날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광주지부 교사와 학생 180여명은 돌머리 해수욕장 갯벌체험장에서 갯벌의 생성원리와 유형을 학습하고, 소라, 조개, 낙지 등을 직접 채집하며 바다 생물의 생태를 탐구했다. 이와 더불어 함평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히딩크 꽃단지"가 함평군 엄다면 영흥리 일대 66,240㎡규모로 내년 4월 완공, 조성되면 지역경제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국비 등 27억4,0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될 단지는 화훼 선진지 네덜란드의 선진기술이 도입된 수출화훼 생산단지로 일명 '히딩크 꽃단지'라는 것.특히 네덜란드의 선진 기술을 제휴 받은 거베라를 주 품
함평군이 강력 추진 중인 함평만 모래 준설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손불면 안악 앞바다 일대에 원활한 조류 소통과 선박 입·출항로 확보 및 빈약한 군 재정 확보를 위해 오는 2006년까지 268만 7000㎥의 바다모래를 채취키로 해 당초 공모한 2백6십8만7천루베로 현재 금액으로 환산하면(현재 목포 시중 가, 1루베 1만원선) 약 2
"이라크 파병을 둘러싸고 정부는 국론 분열과 혼란을 방치했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함평-영광)은 지난 20일 '이라크 파병에 관한 열 가지 질의, 남북 관계에 대한 두 가지 물음'이라는 제목의 국회 통일·외교·안보에 관한 대정부 질문에서 이렇게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미국이 한국에 전투병 파병을 요청 후 거의 50일 동안 온 국민이 찬반으로
함평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영란)는 지난 7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지역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도·농 직거래 장터'를 열어 도시부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들 회원들은 광주첨단 금호아파트와 신가 호반아파트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직접 생산한 저 농약 친환경 농산물 등을 판매해 당일 500여 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 나서
황금박쥐 박제가 함평군청 현관에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국립환경연구원으로부터 보관 승인을 받아 전시된 이 황금박쥐는 몸 길이 10cm 크기의 우리나라 서식 박쥐 중 가장 화려한 종이다.진한 오렌지색 몸통에 검은색을 띠는 날개를 갖고 있으며 불균형한 암수성비(1:40)로 번식이 매우 어려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제1호이다. 전시된 황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