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함평군은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사법고시 등 고시 합격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갖었다. 이날 군청광장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및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고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카퍼레이드을 펼쳤다.한편 군내 합격자는 제45회 사법시험에 나승철(27,함평읍),이영헌(32,함평읍)조경
엘지 화재 보험회사 사원들은 꿈속에서도 수상하고 싶어 하는 사내 최고상인 “골드 멤버대상”을 함평영업소 이남오 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엘지화재는 영업실적을 촉발시키기 위해 전국 영업직 사원 2만 여명을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1년 동안 총매출과 소득을 기준으로 합산한 결과로 30여명을 선정, 골드멤버로
일반 지역민들께서! 어디에 문의을 드려야 자세한 내용을 들을수 있는지 알수가 없어 이곳에 올립니다.타 지역에서 보단 우리지역분들이 음식코너에 참여를 한다면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들 줄일수도 있것 같고 축제로 인해서 지역민에 경제에도 도움이 될수있을것 같은데 참여하시고 싶으신분들이 계시다면 어떤식에 절차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01.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2003. 7. 1부터 2004. 6. 30까지 설비투자분에 대하여 임시투자세액공제율을 15%로 상향 조정하고 적용기한도 2004. 6. 30까지 6개월 연장□기업이 2003. 7. 1∼2004. 6. 30기간 중 취득한 유형 고정자산에 대해 감가상각내용연수를 50%(현행25%) 범위내에서 가감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함평천지 복분자 영농법인 (대표 김성모)이 고품질 복분자로 만든 술(알콜 17%)을 오는 4월말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브랜드 네임(Brand name)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복분자로 만든 술 이름은 우선 상품의 특성을 상징할 수 있어야 하며, 신선감과 함께 기억하기 쉬워야 하고, 주류제품에 사용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관내 9개읍면 회의실과 복지회관 등에서 1천 5백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돈 되는 농업¨으로 설정하고, 농업기술과 영농 현장 애로사항 해결, 관련 전문 기술 습득 등 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DDA 협상과 쌀 재협상 등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국제 경쟁
존경하는 국회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새천년민주당 소속, 전라남도 함평-영광 출신 이낙연입니다.대정부 질문에 앞서 국회의장님과 각 당의 원내대표 여러분께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6·25 전쟁 휴전이전 민간인 희생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안``이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
농업기반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황선진)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대비, 삼축 배수장 조기완공추진, 용?배수로 82km 기계준설, 영농대비 시설물점검 유지관리교육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함평지사가 4,409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원활한 배수를 위해 기계준설을 추진, 용?배수로 82km를 사업비 36,665천원
함평지역 관내 중학생이 경보 전남대표로 선발돼 오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함평 나산 중 경보선수 임하라(14)양으로 지난해 10월 경보입문 45일 만에 소년체전 전남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 지난 3월 최종선발전에서 전남대표로 발탁돼 주위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나이보다 성숙한 생각과 체격(키 164c
한국어린이육영회함평군지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11일 엄다면 복지회관 2층에서 “노인위안잔?구?열어 김만환 군의회의장, 김성호 도의원, 이용기 엄다면장 등 노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이날 김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회는 함평읍내에 가정주부들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교육을 통하여 그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
우리지역 고등학교 출신으로 금년 경찰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함평군 손불면 출신으로 함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일 경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20기 경찰대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의 영예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선희 경위(24세)이다. 박 경위는 함평군 손불면 산남5리 이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 래길
고씨는 원래 탐라(耽羅, 제주)의 지배 씨족으로 고, 양(良), 부(夫) 3성의 시조는 한라산 북쪽 기슭의 모흥혈(毛興穴)에서 솟아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삼성혈에서 나온 고을라(高乙那)가 고씨의 근원이므로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발상지인 제주를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으나 후손이 번창함에 따라 세거지(世居地) 또는 조상의 작호(爵號)에 따라 분적되
3월을 맞이하는 마음은 항상 숙연하고 새롭다.기미년 그 외침의 목소리가 우리 후손의 가슴 저편에서 메아리로 들려 오는듯 하기 때문이다.그날의 자랑스런 선열들의 행적들은 무수한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해 오고 있지만 우리고장 해보면 4?8만세 탑을 참배하면 우리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게 한다.본지는 일제 강점기 동안 무수히 많은 독립사사가 배출된
함평군 축구협회(회장 유병관)는 지난 14일 춘계 “제11회 축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해 군내 축구동호회 중 9개 클럽선수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나산 중,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군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함평군 생활체육회 후원, 함평군 축구협회가 주최, 전력질주(나산), 해보팀이 주관해 실시됐
함평군은 최근 65세 이상 노인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섯 번째 노인대학 개강 식을 가졌다.이날 이석형 군수는 ¨건강한 함평, 행복한 함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인사말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함평 노인경로대학은 2001년 10월, 전국 최초로 함평군이 개설해 운영해 온 노인대학으로 그동안 5기생 3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
지역 민이 이용하는 함평 버스터미널이 폐지될 위기에 놓였다. 함평버스 터미널사업자 주)대융(대표:최영민)이 최근 경영적자와 버스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현 함평읍 도로여건상 터미널을 계속 운영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간주, 폐지 허가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은 물론 오는 5월 열릴 나비대축제에서 우리지역을 찾는 수많은 외지
지난 11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해 부업을 가질 수 있도록 목공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들의 힘과 적성에 맞는 나무로 만든 목공예술 중 곤충공예교육을 실시했고 기술을 습득하면 연중 가내에서 공예품을 만들어 나비축제, 꽃무릇 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 등에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판매할 예정으로
“고품질 농산물생산과 유통구조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조성수 농협함평군지부장은 “전국 최우수 쌀 브랜드인 ‘함평 나비쌀’판매촉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조 지부장은 특히 “함평나비대축제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의 대량 수요처를 발굴하는 한편,‘도시민과 함께 하는 농촌사람운동’,‘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영농활동 지
세계적인 유명 프로선수들의 투어경기를 보면, 한타 한타마다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고 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셋업단계에서부터 캐디와 함께 거리, 방향, 페어웨이 상태와 바람의 방향 등 갖가지 사전인지를 하고 1타를 날린다.그린에 올라가서는 홀 주변을 앞 뒤 좌우로 돌아다니며 라이상태나 거리등을 충분히 살핀 후 퍼팅하는 모습들이 바로 그것이다. 플레이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