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지소장 민주석)가 지난 달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내년에 재배할 벼 보급종자 3천 27톤, 7개 품종을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이번에 신청 받을 종자는 동진 1호 남평 동안 일미 호평 세계화 운광벼 등 7개 고품질 품종으로 보급종 신청기간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농업인의 품종 선택에 시간적 여유
1. 선정배경경기 광주에서 세종대왕의 다섯째 아들 광평대군의 후손으로 태어난 선생은 유인석 문하에서 위정척사론적 민족의식을 배양했다. 이어 근대 교육기관으로 변신 중이던 성균관에서 한학과 신식 학문을 수학하여 신구학문을 겸전한 근대지성으로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직에 나가서는 근대학교를 세워 국민계몽운동에 힘썼다. 하지만 을사늑약과 정미 7조약의 강제
‘아름다운 가게’ 목포시 하당 점과 사회공헌 교류 협약을 체결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센터(원장 김옥주)가 지난 2일 ‘아름다운 토요일’ 물품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날 물품 바자회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고 물품 바자회를 통해 센터 임직원과 학생들의 재사용 환경 나눔 기부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을 도모했다. 또
존경하는 함평군민, 함평신문 애독자 여러분!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 9년 동안 부족한 저희 함평신문과 임직원에 대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 초기 미숙했던 저희 함평신문을 주민과 애독자 여러분이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주셨기 때문에 현재까지 ‘애향정론’이라는 명분과 신념 아래 지역주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함평경찰서 한재숙 서장은 점심시간을 활용, 한 시간 동안 10월 중 생일인 직원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동료 상호 일체감을 형성했고 상하 직원 간 대화의 통로를 개척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화기애애한 가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일조를 하게 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격의 없는 대화와 함께
5·31 선거가 끝난 후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데 한 달, 낙선의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한 달, 두 달여의 방황을 마치고 단식에 돌입했다. 단식을 하면 신체 건강을 회복하는 것과 동시에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몸에 축척된 독이 사라지고 사물에 대한 직관력과 사고에 대한 예지력이 어느 정도 생긴다. 아무튼 준비기간과
지난 해 7월부터 함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이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산뜻한 이미지 제공에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은 지역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이란 이미지를 심어 줄 목적으로 매주 금요일 각급 기관단체 공무원 주민들이 관내 시가지 도로변 하천 등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
전국 제일의 친환경 농업군이자 나비의 고장 함평의 대표언론인 함평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평신문이 오늘에 이르는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화 세계화시대에 부응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군민화합과 군정발전을 위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편집진의 노고에도 깊은
함평천 수변공원과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 공원이 전국 우수 지역자원 100선에 선정돼 함평군이 생태체험 관광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함평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자치부, 서울신문사 주최로 전국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 도로 마을 등 우수한 자원을 발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기반을 조성을 위해 개최한 ‘제 1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
“안녕하세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 관련으로 전화 드렸습니다.” “네? 무슨 날이라고요? 선생님의 날이요? ” 얼마 전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 관련으로 관공서 직원과 통화를 한 내용이다. 순국선열의 날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는 그 분에게 순국선열 관련으로 업무협조를 해야 하는 나로서는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역
국화향기 그윽한 만추의 계절에 함평신문의 9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신문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향토신문을 지켜 오신 함평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 해 동안 고락을 함께 해 오신 애독자 여러분에게 축하와 아울러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부가 시행하는 ‘2006년 지역신문 발전기금 지원 대상 신문’으로 선정된 것 또한
이석형 군수가 함평군을 나비축제와 갯벌생태학습장, 국향대전 등 4계절 생태관광의 명소로 가꾼 지역개발 성공사례를 일본에서 발표했다. 함평군은 “이석형 군수가 마쓰시타 정경숙(松下 政經塾)이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 한·일 청년시장 교류회가 주관한 ‘지역개발과 리더십’ 사례를 발표한 후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일 간 일본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함평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함평신문 임직원 여러분! 함평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함평신문을 함평의 대표적인 지역 언론으로 키워내신 김용균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함평신문은 지난 9년 동안 지역사회의 소식을 충실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지방행정을 감시하
함평신문 창간 9주년을 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지역신문으로서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다해 오신 김용균 회장님을 비롯한 함평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지역발전에 전폭적인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우리 군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뜨거운 감사의 말
(재)함평세계나비ㆍ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익성 기부금품 모집 대상단체로 지정됐다. 함평군과 (재)함평나비ㆍ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10일 세계 유일의 곤충 엑스포인 2008 함평나비ㆍ곤충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정경제부로부터 공익성 기부금품 모집 대상단체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행사 국가승인에 이어 정부로부터 기부금품 대상단체로
함평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내 고향 언론문화 창달의 대변지로서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오신 김용균 회장님을 비롯한 함평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함평신문은 함평의 얼굴일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 운동’ ‘내 고향 켐페인운동’ 등을 통하여 내 지역을 아끼고 가꾸는 운동에 앞장섬으로서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2006. 11. 1~ 2. 28(4개월)까지 화재취약 대상 382개소에 대한 점검 등 사전예방을 철저히 실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 10%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이 기간 동안 화재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함으로 사전에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 화재요소 제거 및 시정 조치
지난 달 27일 선운산에서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서호원) 사회봉사 명령 대상자 13명이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우를 대상으로 동반산행 일일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시 지원을 받아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가 자원봉사 활성화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이끌어 내는 한편 지체장애우의
지난 1일 한국농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양상기)가 손불면 월천리 농장마을 김 모 씨 논 4천여 평에서 볏짚 나르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벼 수확을 끝낸 소 사료용 볏짚을 운반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주민 김 모 씨는 “모두들 내일처럼 열심히 볏짚을 운반해 주어서
지난 12일 함평읍 나비주유소 앞 공터에서 익살과 해학을 주제로 한 신명난 풍자 한마당이 열렸다. 함평군은 “전라도 마당극 문화의 저변확대와 공연문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하여 ‘전라도 마당극으로 지역 간 화합을 꿈꾼다’ 란 주제로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우수 마당극 순회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길놀이 및 장터 지신밟기’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