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들판에서 농부들이 모판을 못자리에 넣고 있다. 못자리에서 한 달가량 모종을 키운 뒤 모내기를 한다.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연산홍이 만개했다. 예쁜 연두색 나뭇잎과 어우러진 진분홍색 연산홍이 계절의 여왕 5월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뽐내고 있다.
28일 함평엑스포공원 나비곤충생태관 앞에 나비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에 휴일 동안 5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28일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나비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18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자연생태공원에서 봄소풍을 나온 아이들이 샛노란 새우란을 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석창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고추를 심기 위한 비닐 멀칭작업에 한창이다.
꽃샘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인 26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아차동 들녘에서 고추를 심기 위한 밭갈이가 한창이다.
지난 23일 함평읍 자풍리에서 부녀자들이 무농약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복분자 수확에 바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함평군이 새해 민선 5기 안병호 군수 공약사항인 인터넷 정책 토론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과 정책반영의 필요성이 있는 중요정책 안건이 발생할 경우 이를 군 홈페이지 참여마당-정책토론 방에 올려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것. 토론방 운영은 매 건마다 일정 기간을 정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팝업창을 띄
2010년 12월 현재 함평군 해보면 대각리 보건진료소 입구엔 쓰레기가 몇 달째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규격봉투를 사용해야 하는 종량제에 의한 주민의무가 문제라면 충분한 주민홍보가 필수이고 또한 이미 버려진 쓰레기는 수거가 원칙이 아다. 쓰레기 차량은 번질나게 다니면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노인성 질환자에게 보다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군립 노인전문요양원이 건립돼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 함평군 노인요양원은 학교면 월산리 일원 무지개 마을에 부지 면적 5,365㎡, 연면적 1,694㎡의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됐으며, 물리치료실과 침실, 주방, 사무실, 묙욕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 입소자를 위한 다양한 공간 등 총 2
나산면 초포리 입석마을 부녀회원들이 메주를 만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품질 좋은 토종 콩을 가마솥에 삶고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을 이용해 잘 삶아진 콩은 메주로 만들어 황토방에서 발효를 거친 후 마을 공동건조장에서 겨울바람을 맞으며 건조된 뒤 내년 2월 경 판매된다.
붉은 꽃무릇을 감상하며 초가을의 시골 향수를 만낄할 수 있는 ‘2010 꽃무릇 큰 잔치’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인근 꽃무릇 공원에서 열린다.
1일 오전 함평군 나산면 구산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부녀자들이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가운 햇볕에 말리느라 바쁜 손놀림을 움직이고 있다.
함평군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개발한 국화현수국 신품종인 ‘국향백미’와 ‘국향만흥’이 최근 국립 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국향백미’와 ‘국향만흥’은 오는 2030년까지 앞으로 20년 동안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VPOV)의 규정에
전남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외세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왕골 박피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 외세마을에서는 왕골 수확철을 맞아 지난 달 말부터 매일 4~5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논에서 갓 수확된 왕골 벗기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수확 직후 마르기 전 껍질이 벗겨진 왕골은 햇볕에 잘 말려진 후 돗자리 등의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5대째 가
함평군 함평읍 대덕리 대천저수지의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만7,000여 ㎡에 이르는 이곳 연꽃 방죽에는 연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명소로 자리 잡은 함평군 월야면 용월리 달맞이공원 조롱박터널이 올해도 그 풍성한 자태를 뽐내며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달맞이 공원의 폭 4m, 길이 200m 규모의 조롱박터널에는 조롱박과 수세미, 여자 등의 관상용 식물과 스몰스푼, 백운장, 십손이 등의 각양각색의 관상용 호박들이 주렁주렁 달려 색다른 볼거리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23일 함평군 나산면 삼축리 앵두공원의 코스모스가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나산면사무소가 아름다운 지역 경관 조성을 위해 만들어 놓은 10,000㎡ 면적의 이곳 코스모스 단지는 최근 꽃이 만개하면서 한 여름 속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화사한 꽃의 계절 4월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 7일 신광면 자연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수선화 꽃에 묻혀 추억을 담고 있다. 공원 곳곳에 식재돼 있는 60만본의 수선화가 꽃향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