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외화환전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함평우체국(국장 김안숙)은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도록 전국 220개 우체국에서 외화환전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로 출국하기 전 우체국을 방문해 환전신청을 하면 신청한 외화를 인천공항우체국에서 교환할 수 있다. 받고 싶은 날짜를 사전에 지정할 수 있고, 지정한 날짜 이후에는 아무 때나 외화를
종이통장이 없는 인터넷전용 예금상품이 우체국에서 처음 나왔다. 기존 예금상품 보다 금리 혜택이 커 정기예금의 경우 최대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금융 시장에 발맞춰 종이통장 없이 인터넷뱅킹으로 이용할 수 있는 ‘e-Postbank예금’과‘e-Post bank정기예금’을 27일부터 판매한다
10월도 어느덧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돌아보면 10월은 투자자를 힘들게 한 달이 아닌가 싶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던 국내증시는 3분기 실적 시즌을 맞이해 기업들이 실적 호전을 발표했는데도 주가는 상승보다는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동안 많이 올랐다는 인식과 함께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우세하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 국내증시는 60일선에 대한
2009년 10월 21일 삼성물산은 세계 최고층 빌딩 중의 하나인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빌딩을 시공하면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확보한 건설업체이다. 거기에 꾸준한 사업 개편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즉 바이오디젤 등의 에너지사업을 중추적으로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정부의 부동산관련 정책의 완화는
2009년 10월 20일지에스(GS)건설은 건축, 토목, 주택, 플랜트 등 모든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 대표건설업체이다. 이 회사의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건축사업부문 15%, 토목사업부문 10%, 주택사업부문 33%, 플랜트사업부문 34%, 발전환경사업부문 7%, 기타 1%의 매출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건축사업은 주
[주간 주식시황] 주 중반 이후에는 시장 주도주를 공략하자 지난주(10/12~10/16) 국내 시장은 1650선을 중심으로 박스권의 흐름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에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단연 돋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등 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종합지수와 같은 박스권의 흐름을 보였으나, 포스코는 주 중반 이후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종목의
보험모집인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게 산재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산재근로자는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함평 지역 산재업무를 맡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광산지사(지사장 오병두)는 “오는 7월 1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산재보험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보험모집인, 레미콘기사, 학습지교사,
해보면 오두마을서 자연경관과 농촌풍경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축제가 열렸다. 함평군은 “꽃무릇 축제를 개최하는 해보면 용천지구 인근 3만 5천㎡ 규모의 경관농업 지구에서 오두골 해바라기 축제가 지난 27일부터 3일간 해보면 오두마을 운영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 자체적으로 경관 관광농업 단지를 조성해 도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전라남도가 지난 9일 ‘에너지 10% 절약 범 도민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지사의 에너지절약 실천 호소문과 홍보물을 제작 배포키로 했다.홍보물은 도지사 호소문 1천매와 15개 실천 사항을 수록한 스티커 2종(가정용, 사무실용) 1만 3천매다.도지사 호소문은 전남도 내 시·군청과 읍·면·
함평읍 석성리 소재 우양수산(대표 장주석)이 한전 함평지점의 단전조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장주석 우양수산 대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 경 한전 함평지점이 치어종묘 배양장의 전기를 차단, 돌돔(1개월), 감성돔(2개월), 농어(4개월) 등 치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밝혔다.또 “죽은 치어를 판매 계약 금액으로 추정하면
지난 22일부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및 동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를 주민이 체납할 경우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불법투기,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고 77%까지 가산금이 증가한다.또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 1년
지난 19일 농협에서 판매하는 화학비료 가격이 대폭 인상됐다. 이번 비료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비료의 주원료인 요소, 염화가리, 인광석 등을 모두 해외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곡물가격 폭등에 따른 재배면적 확대로 인해 세계적으로 비료 부족 현상이 발생, 원자재 가격이 폭등한 것도 크게 작용했다. 품목 별 인상내역을 살펴보면 ‘요소’(20kg)
무안~광주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난 16일부터 광주에서 함평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운행 경로가 변경돼 운행시간 단축과 함께 요금이 대폭 인하됐다.전라남도는 “광주에서 함평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에 대해 16일부터 운행 경로를 변경해 운행토록 하는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계획 변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광주~함평 간 시외버스는 광주터미널에서 국도를 이용해 월
함평군 내 정육점에서 판매되는 돼지고기 가격이 10,000원(600g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불과 몇 개월 전 판매 가격인 7,000원보다 43%정도 오른 상태다. 최근 돼지고기 값이 급등한 이유는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논란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돼지고기 수요는 급증한 반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또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국제 유가 급등으로 1배럴에 140달러에 달하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전국 자치단체와 기관, 국민 등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 일부 자치단체가 고유가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반면 아직까지 함평군은 행정과 민간 차원 에너지절약 대책이나 주민 지원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나
지난 10일 전라남도가 “그리스 아테네 Hellenikon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08 그리스 국제선박전시회(Posidonia 2008)’에 참가한 전남 지역 조선소가 2억 달러 상당의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46건의 수주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전남 소재 현대삼호중공업과 C&중공업, 세광조선, 광성조선 등이
함평군이 세계 최초로 배추흰나비 과립병 바이러스 유전체를 완전 해독, 나비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함평군은 “지난달 27일 함평엑스포 행사장 2층 접견실에서 세계 최초로 배추흰나비 집단폐사의 원인 병원체인 과립병 바이러스의 게놈(Genome)을 완전 해독한 배추흰나비 과립병 바이러스(granulovirus) 유전체 완전 해독 연구 성과 발표
최근 3년간 함평군 토지 개별공시지가(이하 공시지자) 상승률이 둔화되거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 공시지가 상승률이 2006년 3.4%, 2007년 2.2%, 2008년 2.3%로 공식 집계됐다는 것.특히 2007년에는 1.2%가 하락했고 올해는 0.1% 증가에 그쳐 전남 지역 평균 상승률 4.25%와 전국 평균 상승률
함평군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13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함평군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은 1998년 친환경 농업을 선포한 후 환경의 상징인 나비와 꽃을 소재로 나비축제를 9년 연속 성공적으로 치렀고 친환경 엑스포인 함평엑스포를 개최했다.또 갯벌체
함평군이 부동산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2008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토지 소유자 가구에 개별 통보했다. 이번 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 관내 144,953 필지에 대해 지역 간 가격 균형유지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산정했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주민열람을 거쳐 결정됐다.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함평읍 구 공용터미널 부근이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