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이하 엑스포) EㆍI가 부착된 차량이 도로를 누비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큰 관심과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군은 엑스포 홍보 극대화를 목적으로 버스 및 택시 사업주들과 협의를 거쳐 농어촌 버스 38대, 영업용 택시 64대 등 총 1백 2대의 차량에 엑스포 EㆍI를 활용한 래핑사업을 마친 상태다. 래핑작업 결과 차
함평읍(읍장 이윤성)이 금년 시책사업으로 마을별 ‘사랑방 대화의 장’을 연 2회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1일 첫 대화를 시작해 다음달 14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대화는 하루 3개 리(里)를 순회하면서 주민과 마을 애로사항 및 숙원사업을 파악하고 군정 홍보를 실시,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등 열린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군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함평군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책 개선방안을 발굴, 군정에 반영해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 열린 군정구현을 목적으로 군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공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 제안내용은 군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이나 제도개선, 비용절감과 행정능률을 향상
지난 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65세 이상 주민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경로 건강대학 개강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은 학사보고에 이어 이석형 군수 축사, 보건소 전 직원의 건강지킴이 다짐, 경로 건강대학 참여자 자치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형 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소 건강의 지키고 가꾸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소중한 가치다. 100세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 띠엔 반 주한 베트남대사 특별초청 강연회가 개최됐다. 이번 강연회는 21C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국제경쟁력 강화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렸다. 반 대사는 ‘베트남 개혁개방과 한국 베트남 경제협력 관계’ 특강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베트남의 역사와 현황을 소개했고 베트남의 경제정책의 발판
함평군 공유재산이 민선 2기 이후 7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공유재산액을 집계한 결과 7백 83억 9천 7백만 원으로 늘어나 민선 1기 말인 지난 98년 6월 1백억 3천 5백만 원보다 무려 7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의 공유재산은 토지 2만 3천 2백 88건 필지에 7,771,000
한국 춘란의 보고인 함평군에서 전국 단위 난 전시회인 ‘200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열린다. 함평군과 함평난연합회는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 동안 자연생태공원 전시관에서 ‘난의 향기 가득한 작은 세계로’란 주제로 ‘2007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을 개최한다”
엄다면 ‘우리 하나 되기’ 결연사업 펼쳐 홀로 사는 장애 노인 안부살피기 등 추진 엄다면(면장 김양현)이 홀로 사는 거동불편 장애 노인과 ‘우리 하나 되기’ 결연사업을 실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다면은 관내 65세 이상 홀로 사는 장애노인 30명을 선정, 직원 13명과 결연을 통해 이달부터 안부살피기와 위문품 전달,
세 명의 친구가 함께 등산을 가게 되었다. 모처럼의 등산인지라 세상이야기 안주삼아 자연을 벗하고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행을 즐기다가 어느덧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진지라 적당한 쉴 곳을 찾게 되었다. 마침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산장 하나를 발견하고는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각종 쓰레기와 오물로 뒤범벅이 된 산장은 말 그대로의 난장판이었다. 그것을 본
sk비연꽃 마을,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선정 국비 20억 포함, 소하천사업 등 2백억 투입 개발 신광면 나비연꽃 마을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대상 지역으로 최종 확정돼 신광면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행정자치부가 전국을 아름답고 특색 있게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에
쌀 제분 가공공장 함평 유치 군 생산 쌀 4만 톤 전량 소비 - 나비브랜드 효과 가시화 나비대축제를 통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군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함평군이 전국 최대의 쌀 가공 식품공장을 유치하여 나비브랜드가 군민의 실질소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월 7일 전라남도청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이석형 군수, 박관회 (주)대선제분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