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 영진아파트 하수종말처리장을 경유한 하수관이 400여미터 지점에서 파열돼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침출수를 유발시키고 있어 지역민의 비난을 사고 있다. 문제의 하수관은 해보 초등학교정문에서 80여 미터 지점(사진)으로 지난 2003년 말 이 지역 권00씨가 논을 형질 변경해 약 4m높이로 도로와 비슷하게 흙을 채우는 과정에서 하수도가 재 기능을 못하게 됐
아무도 없는 빈집옥상을 무단 침범한 후 전화 한 통 없는 대한지적공사 함평출장소 직원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신00씨(남, 60세, 함평읍 내교리)는 지난 2월 중순 출타 후 돌아와 보니 자신의 울타리에서 타인이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도둑이 들었나” 하는 생각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다. 신씨는 혹 누군가 본 사람이 있나하고 자신의 이웃에
도의원들이 관행적으로 특정업체만을 대상으로 지역 수원사업(포괄사업)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시행하고 있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역관내 A도의원은 2003녀 7건(2억5천여만원), 지난해 4건(1억5천여만원) B도의원도 2003년 9건(5억여원),지난해 4건(2억여원)등 대부분의 사업을 관련 공무원에 게 자신들이 지정한 특정회사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지정.
국가 승인을 확정지은 2008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을 향한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열린다. 지난달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병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 읍면장, 각 실과소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함평나비대축제 추진계획 보고회 및 토론회를 열어
대동면 향교리 황금박쥐소공원에 황금박쥐 집단 서식지인 대동면에 지역주민들의 성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이 세워졌다. 황금박쥐조형물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태)는 지난달 25일 대동면 향교리 황금박쥐소공원에서 이석형 함평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박쥐 조형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황금박쥐 조형물
지난 해 군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했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호응도는 매우 높았다. 이러한 지역 농업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군이 ‘업자와 대립이 많았다’는 이유를 들어 금년 본 예산에서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 후 빗발치는 민원이 쇄도하자 군이 추경에 예산을 다시 상정한 것으로 밝혀져 주민과 농업인의 비난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함평군과 농민회간 일주일간에 걸친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난 24일 오후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이는 함평군농민회의 끈질긴 철야농성에 따라 함평군이 농민회가 제시한 4가지 요구조건을 적절히 수락한 것. 이날 함평군농민회와 이석형 함평군수는 다음과 같은 합의점에 도달해 극적인 협상이 이루어 졌다. 협상내용은 첫째, 지난해 농민대회에서 약속한 쌀 개방 찬. 반
한전기공 영광사업소가 주기적으로 우리지역의 불우시설인 학교면 시온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밝혀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평 시온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전기공 영광사업소 1실 전기 1팀장 김수형 부장과 1과장 채헌병과장을 비혹 김현준 대리외 4명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들은 이곳 시설의 가로등 교체, 형광등 교체,
농민회 질의 1 2004년 9월 10일 전국 동시 다발 쌀 수입개방 반대에 따른 함평군 농민대회에서 군민과 약속하셨던 군민투표를 실시하여 80%가 넘는 압도적인 쌀개방 반대 입장을 내외에 선언한 바 있습니다. 답변 1 쌀 수입개방과 FTA등으로 인하여 농민들의 아픔이 크다는 것을 너무도 장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10일 이경해열사 정신계승 쌀개방 반대
지역주민들이 직접 지역정치인을 평가 하는 사이트가 운영된다. 한국지역신문협회 인터넷 매체인 뉴스K(www.newk.com)는 최근 협회에 가입된 전국 170여 지역신문사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등 지역 정치인에 대해 내 고장 주민들의 여론을 실시간 평가해 점수화하는 “참여, 지역정치 평가단”을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함평군 농민회(회장 나옥석)가 추곡 수매제 폐지와 함께 수입쌀 국내시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양파폐기 보상문제등 4가지 현안을 놓고 함평군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함평군농민연대는 지난 17일 함평장날을 맞이해 함평군청 앞 광장에서 정승근 군의회의장과 일부군의원, 김성호 도의원, 안병호 축협장을 비롯 군내 각급기관사회단체장 등 300
함평군의 황금박쥐 생태관에 들어설 예정인 황금박쥐 조형물이 순금제작으로 인한 과다한 비용지출이란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또 막대한 비용 지출에 있어 군민들의 의견 수렴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진행해 독단적인 행정행태란 빈축을 사고 있다. 함평군은 화양근린공원의 한국곤충생태 체험타운 내에 설치할 예정인 황금박쥐 조형물 조형을 위해 지난 1월 순
함평군이 27억을 투자한 황금박쥐 조형물을 만들어 2008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와 때를 맞춰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한다는 계획과 함께 이를 추진 중에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8일, 대동면지역에서 집단서식하고 있는 세계적 희귀종 황금박쥐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지난달 162kg의 골드바를 구입, 홍익대학교 디자인공학연구소에
선거관리위원회는 농수축협의 금권선거를 차단하기 위해 조합장 출마자나 출마예정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조합원에게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농수산업협동조합 및 산림조합법개정에 따라 오는 7월1일 이후 조합원이 투표로 직접 선출하는 농협, 축협, 수협 조합장 선거를 위탁관리하게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규)가 매년 과수전정기술지원단을 운영해오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과수농가들이 고령화로 높은 나무에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전정기술이 부족해 안타까워하는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며 과수현장에서 문제시 되는 기술지원교육도 병행해 왔다.담당 전문지도사에 따르면 과수는 겨울철 휴
주5일근무제와 함께 휴무일을 이용해 자원봉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활동을 펼치는 공무원들이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함평읍 사무소(읍장 김규준)직원 20여명은 지난 18일 토요일을 이용, 함평읍 석성리 등지의 불우이웃(2가정)을 방문, 도배,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사랑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매분기 첫째 주 토요일 오후를
함평읍과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제3동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3일 함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준 함평읍장과 위준량 성수2가 제3동장은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협정서에는 상호간의 우의증진과 정보교환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호협력을 통해 행정.경제.문화
함평군이 2004년 들어 경영, 환경, 지역혁신, 관광 등 군정 각 분야 평가에서 수상하며 선진 자치단체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경영대 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자체경영부문 대 상을 수상했다. 군은 일본능률협회가 인증하고 세계에 추천하는 국제 라이센스인 글로벌경영대회에서 나비축제,
제4대 함평군의회는 전반기 2년(93회 임시회~110회 임시회)동안 총 167일, 본회의 57회, 예산결산 38회, 행정사무감사 5회, 군정질문 2회를 가졌다. 본회의의 의원별 출석률을 보면 모상영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이 한번도 빠짐없이 출석해 타군에 비해 높은 출석률을 보여 주었다. 또 96회 임시회와 104회 임시회의 두 차례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도
전남도는 14일 도청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근경 정무부지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정무부지사는 "비록 지방행정경험은 없지만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최대한 살려 전남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심부름꾼 일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말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이부지사는 "중앙의 경우 정책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