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신광면 주민자치센터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 3기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신광면은 “함평군 조례에 따라 신광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에서 추천한 사람과 지원자 등 25명의 위원과 2명의 고문으로 3기 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또 임원진 개편에 따라 신광면 이장단장인 이화섭 씨가 제 3기 위원장, 노애영(현 신광
함평 나산고 2학년 이지민 학생이 전남 대표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와 무선교신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이지민 학생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40분 경 대전시 유성구 소재 국립중앙과학관 강당에서 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이소연 씨와 교신에 성공했다.이날 교신에 참가한 학생 중 첫 번째로 나선 이지민 학생은 “우주에 가지고 간 개인 물건 중 가
3710지구 함평천지로타리클럽(회장 나병기)이 각종 행사 예산을 절감해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사업에 활용하고 있어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천지로타리클럽은 제 264차 정기주회를 지난 12일 나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주회로 간소하게 치러 예산을 절감했다. 나병기 회장은 주회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지난 12일 나비골농협(조합장 윤한수) 대동지점 농가주부모임(회장 박인숙)이 전국 1,011개 농가주부모임 중 광주·전남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농협중앙회장 상을 수상했다.대동지점 농가주부모임 전 회원은 호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타 단체의 모범이 됐다. 매년 12월 혼자 거주하는 고령 주민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고 이·미용
문 : 김은영 회장이 임기 동안 재경 함평군 향우회를 이끌어갈 기본 방향과 계획은?답 :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이 많은 사업을 통해 향우회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놓으셨습니다. 특히 전임 노인수 회장과 임원님들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고 2005년 폭설피해 때 재경 향우님들을 대상으로 ‘십시일반 도움’ 운동을 벌여 모금한 성금을 고향인 함평군에 전달하고 피
재경 함평군 향우회 2008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향인과 향우회원, 함평군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식전 행사로 서울예술단의 호남가, 태평무, 아쟁연주 등과 테너 손성래의 노래 공연이 열렸다. 제 1부 행사로 노인수 전임 회장과 김은영 신임 회장 이·취임식과 장학금 전달식
재경 함평군 향우회 2007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 개최 지난달 31일 서울 세종문회회관 1층 세종홀에서 재경 함평군 향우회 2007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정해년을 맞아 향우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열렸고 식전행사로 서울예술단 심은하 씨의 가야금병창 호남가, 테너 손성래 교수의 희망의 나라로 소리 높여 외쳐라 등 열창
함/평/시/단함평생태공원 신 애 자함평 천지에 나비가 날고 있다.병풍처럼 에워싸인 분화구,정자위에 낮달은 환희를 품고 올라국화향 그윽한 호숫가에 궁전을 세운다.수반에 아름다운 풍란의 자태는 가히 국보급이어지는 발길마다 황홀경으로 이끈다.남해의 섬들을 옮겨놓은 듯,기기묘묘한 수석들신비를 창조하는 그대들은 또 한번드라마틱한 행복을 만들어 냈구나.호수에 잠긴 하
지난 달 23일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린 2006 광주미협 정기총회 및 제 8대 지회장 선거에서 함평출신 서예가 정광주(남, 54세) 씨가 광주미협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날 선거 결과 정광주 지회장은 총 투표수 1,141표 중 340표를 획득해 차점자인 정순이 씨를 73표 차이로 따돌리고 제 8대 지회장으로 당선, 함평인의 자긍심을 한껏 높여 주었다. 학교
재광 함평군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달 19일 저녁 7시 광주시 상무지구 센트럴관광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향우 가족동반으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석형 군수를 비롯해 함평군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민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시 향우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7080
500만 재경 향우들을 대표해 참석한 각 시,군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라는 성격에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가 엿보였다.이날 내.외 귀빈으로 향우회 회관건립기금 명예회장 위찬호, 최봉인, 고문, 장지량. 국회의원 이낙연(민주당) 서갑원(열우당) 장복심(열우당) 전, 국회의원 김상현(민주당) 김옥두(민주당)
우리지역 농업 벤처기업가인 (주)감나루 백성준 대표가 신지식 농업인으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함평군 신광면에서 떫은 감을 홍시로 만들어 판매하는(주)감나루를 운영하고 있는 백 성준(47)대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홍수 농림부장관으 로부터 2005 신지식 농업인(章 )장을 수상했다. 신지식농업인은 농림부가 새롭고 참신한 지식과 아
옛날에는 인정 있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살았는데, 지금은 서구 문물이 동양문물을 잘못 인식하여 시류에 어긋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그러나 주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옛날보다 더 많이 존재할 것이다.그 이유는 문화시설(특히 인터넷)이 옛날에 비해서 잘 발달되어 있고 교통수단도 빠른 관계로 세상의 태엽이 빨리 돌아가니
요즘 군민 두 세 명만 만나면 나누는 화두가 무엇인가?바로 얼마 전 에 있었던 함평군 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5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검은돈을 뒷거래하다 들통이나 인생대학 수신학과에 입교하여 연수를 받고 있어 청정 함평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군민들의 자존심까지 먹칠을 했다는 부끄러운 이야기다.도대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원들은 군민들의 권리를 대신
함평군에서 군 의원 일부가 의장 선거와 관련 불법을 저질러 구속되는 등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참으로 남부끄러운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제 기능을 상실한 채 표류하고 있는 군 의회와 의원들에게 지역 주민은 군정 지연과 지역발전 저해라는 측면에서 큰 염려를 보내고 있다. 아울러 함평군을 대표하고 지역 주민을 이끌어 가야 할 군 의원들의 도덕성과
제4대 함평군의회가 후반기에 접어들어 온갖 잡음이 끊이지 않는 등 선거 후유증이 여간 만만치 않아 보인다.의원들의 뻔뻔스런 태도나 추태가 점입가경으로 참으로 한심스런 수준이다.지난 15일 함평군의회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선거과정에서 동료의원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절반에 해당하는 의원들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한마디로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을 둔
4대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새 인물로 선출돼 군민들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먼저 새 의장단에 축하를 드린다. 그리고 새 의장단이 반드시 들었으면 하고 당부 사항이 있다. 지난 3대 의회와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 이어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거 역시 의원간 보이지 않는 갈등과 반목이 예외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의원간 편가르기가 진
이국헌 아호: 소천(宵泉)1928년 함평산호남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56)공보부 현상 논문 당선(‘62)중앙일보사 주최 제1회 중앙시조 백일장(대학, 일반부)입선(‘81)제6회 전남아동문학상 수상(‘82)노인복지 기여 공로상(‘84)함평문림회장역임, 고문(현)대한노인회 함평군 지회 부지회장(현)함평군은 2003년 11월부터 고령자 주, 정차 계도사업을 실
함평군의 무책임한 행정이 군내 자생하고 있는 건강한 소나무가 송두리째 뽑혀 외부로 방출되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월야면 양정리 주민들에 따르면 사업자 ¨강00씨(나주시 산포면)가 함평군으로부터 ‘관상수 식수’허가를 받아 일대 9,000여평의 소나무를 송두리째 굴채, 외부로 방출하고 있다¨고 밝혔다.001년, 이곳 일대 4만여평의 소나무를 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