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전병덕)가 농협 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함평군 연합회(회장 전금례)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특화 사업 관련 업무협의회 및 자원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심은식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로서 임하는 자세와 역할에 대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행동과 마음이 가지면 꺼지지 않는 사회의 등불이 될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학교면 원곡창마을에서 나병기 전남도 의원(함평 제 2지구)과 학교면 이장단, 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잉어 방류’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원곡창 마을 정비 사업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고 참석자들은 전라남도 내수면시험장(대표 박준택)이 기증한 잉어 8백여 마리를 방류했다.원곡창 마을은 도비 6천만 원을 투입한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함평읍 소재 모 식당에서 가락 함평군 종친회(회장 김백룡) 운영위원회가 열렸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유음사 삼왕대제 결산보고를 들은 후 종친회 발전에 관한 협의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나병기 전남도 의원이 함평여고(교장 채광은) 강당에서 전교생 145명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나 의원은 ‘항상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자기 자신을 만드는 학생, 기회를 살리는 학생’ 주제의 특강을 통해 자신의 만학도 시절과 함평엑스포를 통해 외부에서 인식하는 함평군 이미지와 위상을 설명했다.또 “땀을 흘리
이석형 군수6월 30일 오전9시 제천시청에서 제천한방엑스포를 앞두고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의 성공사례 특강에 참석한다.7월 2일 오전10시 함평군의회 제149회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다.신경문 경찰서장7월 2일 오전9시 함평경찰서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책임전략회의에 참석한다.정현철 군의회의장7월 2일 오전10시 함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49회 정례회
이건택 월야면장이 지역과 주민을 위해 각종 명품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1973년 학다리고를 졸업한 이 면장은 1975년 신규 임용 후 해보면장(1998년), 학교면장(1999년), 의회사무과장(2005년), 민원봉사과장(2006년), 손불면장(2007년)을 거쳐 현재 월야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이 면장은 월야면장으로 부임한 후 월야달맞이공
함평엑스포 행사를 위해 엑스포 공원 인근 도로에 설치한 신호등의 효용 가치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이 곳 도로는 거리가 500여m에 불과하고 도로를 지나가는 자동차 대부분이 신호를 지키지 않아 신호등 사용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현재 4곳의 신호등 가운데 함평엑스포 행사장 입구 신호등을 제외한 3곳의 신호등은 하루 종일 신호등이
나산면 원구산마을 출신 재경 향우 노병남 씨(남, 70세)가 자비를 들여 마을 입구 마을표석을 기증해 화제다. 또 마을회관 신축 때도 현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노 씨는 마을 행사나 사업에 항상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마을 주민 이 모 씨는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마을 대소사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제 14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가 지난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함평군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임시회는 6월 24일 오전 10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정사무 감사 실시를 위한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상정 안전 처리 등이 진행됐다.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함평군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함평군 인재양성 기
국내 축제 가운데 볼거리와 규모는 물론 입장객과 수익 면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끝난 지 벌써 한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지금은 약 2개월가량의 재정비 기간이라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전면적인 개방을 할 수 없는 처지여서 일부인 놀이공간 구역 ‘나비랜드’만을 개
지난 25일 정부가 새로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고시를 강행했다.정부 요청에 따른 관보 게재 후 지난 26일부터 수입 위생조건이 발효돼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역이 8개월여 만에 다시 시작됐다.이러한 정부와 여당의 ‘밀어붙이기’ 식 일방적이고 깜짝 대처에 야당과 국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일부 야당은 ‘제 2의 국치(國恥) 일’이라고 까지 말
함평신문사는 현재 일주일에 한 번 씩 ‘함평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월요일 오전 회의를 거쳐 취재 소재와 인터뷰 대상자 등을 선정하고 신문 제작에 돌입하면 어느새 편집을 마감하는 금요일 저녁이 되곤 한다. 말 그대로 ‘눈 코 뜰 새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다. 이런 와중에 지역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소재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
지난 18일 함평군이 함평군 조례 개정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함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 조례안 입법 예고를 공고했다.함평군은 “함평군세 조례를 개정함에 있어 그 취지와 내용을 주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 41조의 규정에 의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고를 통해 함평군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입법 예고 조례 명칭은 ‘함평군세
함평읍 석성리 소재 우양수산(대표 장주석)이 한전 함평지점의 단전조치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장주석 우양수산 대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15분 경 한전 함평지점이 치어종묘 배양장의 전기를 차단, 돌돔(1개월), 감성돔(2개월), 농어(4개월) 등 치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밝혔다.또 “죽은 치어를 판매 계약 금액으로 추정하면
지난 22일부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및 동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를 주민이 체납할 경우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르면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불법투기,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고 77%까지 가산금이 증가한다.또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 1년
함평군 'G' 고등학교에서 심각한 학교 폭력이 발생해 학부모와 주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특히 이번 학교 폭력은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수련회 기간 중 야간(夜間)에 발생했다는 점이 그 심각성을 더 해 주고 있다. 여기에 가해 학생들이 ‘몽둥이’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하고 피해 학생 가운데 한 명이 고막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
5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목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08 한국스페셜올림픽 호남지역 축구대회에 참가한 함평영화학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5인제 팀 경기 Ⅱ 그룹에 출전한 인영우(고 1), 문광욱·김환희(고 2), 이종훈·박재현(고 3) 등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개인 기술 경기에 나선 이종훈(고 3)이 금메달, 인영우(고 1) 문광욱(고 2)
지난 17일 함평군 의회가 의원간담회를 갖고 제 148회 함평군 의회 임시회를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날 간담회 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철회와 나주 혁신도시 촉구 등을 내용으로 한 성명서를 제 148회 임시회에서 채택키로 했다.아울러 제 5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전반기 의장 임기가 만료되는 7월 4일 실시하
지난 13일 함평경찰서(서장 신경문)가 경찰 협력 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감담회는 2008년 상반기 경찰서 중점 추진업무 보고와 함평 지역 법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단체 협조사항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경찰 협력 단체의 사업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과
영광소방서(서장 박병주)가 지난 17일 나산면 용두리 조갑례(여, 67세) 씨를 방문, 오디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 농가가 일손 부족과 인력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기 수확과 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영광소방서는 나비골농협과 협의를 거쳐 혼자 생활하는 조갑례 씨를 대상자로 선정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