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설경을 감상하려는 인구가 늘며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겨울철 산행시 주의가 당부 된다.겨울산은 추위와 눈길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고, 폭설·강풍 등 예측하기 힘든 기상변화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등산로를 이탈하여 방황하는 조난사고는 저체온증(Hypothermia)에 빠지게 만들며 생명을 위협한다. 등산을 하기 전 몇가지 적절한 준비와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겨울철 산행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첫째 산행 계획을 철저히 세운다.오르고자 하는 산의 기온과 날씨를 미리 파악하고 해가 일찍 떨어지는 것을 고려하여 등산로를 선정한
함평군보건소가 본격적인 혹한기를 대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11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건강관리팀은 내달까지 허약노인, 만성질환자 등 의료취약계층 930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당뇨,재가암 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 20명을 구성해 2019년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총 2,724개 가구를 등록․관리하며 투약 확인, 체온관리등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중점 제공할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 상 겨울철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
최근 겨울에 비나 눈이 오면 도로가 얼면서 미끄럼 관련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아침·저녁의 영하기온은 도로상황을 얼어붙게 하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인지하기 어려운 ‘블랙 아이스(black ice)’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한번 녹았던 눈 또는 비가 얼면서 발생한다. 이를 블랙아이스라 부르는 이유는 아스팔트 표면의 틈 사이로 눈과 습기가 공기 중의 매연, 먼지와 뒤엉켜 스며든 뒤 검게 얼어붙어 검은 색을 띠기 때문이다. 특히 다리나 터널 직후, 산모퉁이 음지, 커브길 등
· 함평119안전센터 구조대원(소방교 문현철, 소방사 김수완)이 요구조자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있다. 함평소방서는 지난 12월 3일 함평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에 대해 소방전술능력평가를 실시했다.이번 소방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에서 효과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개인별 기초훈련숙달 정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된다.
함평군 보건소가 지난 19일부터 3주 동안 지역 내 의료취약 독거노인가구 100개소를 방문해 방한용 겨울내복을 전달했다.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이 있는 노인의 경우,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질병악화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팀을 통해 고위험 대상 집중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발열덧신, 장갑, 보온물병 등 맞춤형 방한용품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방침”이라고 밝혔다.
영광소방서가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차량에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은 ▲ 엔진과열 ▲ 전기장치 ▲ 배선 ▲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순식간에 전소되는 특성에 따라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진압을 위해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특히 ▲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전‧후 냉각수와 각종 오일 및 타이어 상태 점검하기 ▲라이터‧베터리 등 인화성 또는 폭발성 물질을 차량 내부에 보관하지 말 것 ▲ 엔진룸 내부
함평군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8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전반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마련된 대회다.이번 성과대회에서 군 보건소는 한의약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생애주기별 한의약 표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생애주기별 한의약 표준 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를 방문, 경찰서 3층 천지마루에서‘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협력단체장, 경찰서 각 부서 직원들과 함께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치안 현장 방문은 경찰서 협력단체장과 지역 공동체 치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간담회, 읍내파출소 근무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최관호 전남청장은 함평경찰 주요 업무 추진사항과 함께‘제복입은 시민 象’실천을 위한 경찰정신 구현과 자치경찰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격의없는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 후에는 치안수요가
“초대 함평소방서장으로써의 첫걸음에 무한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낍니다. 함평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습니다.”지난 1일 초대 전라남도 함평소방서장에 임동현 소방서장이 취임했다.1989년 소방에 첫 발을 내디딘 임 서장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해남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소방본부 예산장비팀장, 나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목포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초대 함평소방서장으로 승진 임용됐다.지난 30년간 전남도민의 안전과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그가 걸어온 길에서 소방관으로써의 명예와
20도 이하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클 때는 감기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올해 여름에는 폭염으로 인하여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호흡기 면역력이 저하돼 있는 상태이다. 우리 신체에서 코는 외부의 바람을 체내에 적절한 온도로 조절하여 유해한 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필터기능을 한다. 이로 인해 우리 어린아이들의 면역력과 체력을 길러주며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최근들어 아침에는 기온이 20도 이하로 내려가 날이 추워지며 출퇴근 및 등원 시에는 마스크와 스카프로 체온을 유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게 되면 외부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 추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온풍기 등 난방용품을 새로 구매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물품을 꺼내게 된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여 전기매트, 온수매트, 온풍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자칫 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 위험요인이 많이 존재하게 된다. 이로 인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전기 콘센트 사용이 많아 지는 것은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에도 날씨가 더워 에어컨, 선풍기 등을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우리는 쓰지 않은 가전제품들은 항상
풍등은 우리의 소망을 담아 날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 고양 저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공무원들이 사력을 다해 화재를 진압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풍등 뿐 아니라 소형열기구 등과 같이 열기를 이용 할 경우 화재가 생길 것을 대비하여야 한다. 화재는 삽시간에 확산되어 버리기 때문에 항상 위험요인을 생각해야 한다. 풍등은 기울일 경우 난류확산화염이 생성되어 열을 방출하여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또한 수평으로 추락하여 화재발생이 생길 수 있으며 낙하 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 각종 행사가 있을 경우 풍등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3일 전남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훈훈함을 전했다.24일 나산면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에는 나산면 출신 직원을 포함한 10명의 서울아산병원 전문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 X-ray 촬영, 혈액․소변․심전도 검사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펼쳤다.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할 수 없는 경동맥 초음파검사, 심전도 검사 등도 실시하는 한편, 검사결과에 따른 추가 정밀검사와 장기 치료가 예상되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18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수료생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기 은빛건강대학원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3월 개강한 6기 은빛건강대학원은 노년의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총 24주간 건강․교양 강좌, 마음열기 스토리텔링, 노후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총 60명이 수료했다.수료식은 기념사진 촬영, 식전행사, 표창장과 수료증 수여, 공로상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이윤행 함평군수는 ‘살기 좋은 함평’을 주제로 한 특강
지난 12일, 함평군 의용소방대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새롭게 문을 연 함평군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이전까지 소방서 119안전센터로 사용해오다가 이번에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됐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매서운 태풍이 지나가면서 환절기를 맞이하게 된다. 환절기에는 비염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다. 비염이란 알레르기와 만성이 있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으며, 비강 내 염증 반응을 확인을 해야 하며 통상적으로 코 막힘, 재채기, 콧물 등이 발생을 하게 된다. 환절기에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는 인체 조직의 코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올 시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코가 확장되면서 충혈이 진행되어 코 막힘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된다. 코 막힘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아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며 농민들에게는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게 된다. 그러나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농기계를 다루는 농민들 중에서 농업기계로 인하여 사고와 관련된 신고를 받을 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현장에 도착을 하게 되면 마음이 아프다.가을철 농번기에는 교통사고와 농업기계로 인한 사고로 사망자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된다.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해서는 아니된다.수확을 위하여 아침부터 농민들은 농업을 위하여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항상 가족들에게 본인의 목적지를 이야기를 해주며 되도록 혼자 있지 말고 옆의
함평군 보건소가 지난 11일 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8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전라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특성에 맞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파했다.다문화 여성, 만성질환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함평볼노리아 팀은 짐볼과 스텝박스를 이용한 활기찬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증진에 더욱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2일 군청 주차장에서 함평119안전센터, 함평군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총 4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군 청사 내 화재발생시 인명보호와 공용재산 및 물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청사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본 훈련은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한 재난대비 실제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화재상황 전파와 직원 대피 유도, 소방․방화시설 사용법 숙달, 초기 화재진압 등 자위소방대원의 상황별 대처능력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 10일 함평읍 장교1리 산음마을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각 읍․면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보건 분야에서는 함평군보건소가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한방치료, 치과진료, 물리치료와 같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서부터 본인 혈압 수치 알기, 혈당측정 등 만성질환 관리, 가을철 열성질환 예방법, 치매예방요령, 금연․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